눈팅만 하다 넘나 답답하여 글 씁니당 ㅠㅠ
약 3개월 전에 전화판매로 휴대폰을 샀어요..
아이폰6s이고 3개월간 요금제 유지하고
쓰던폰 반납(아이폰 6) 하면
페이백으로 3개월뒤
전폰에 남은 할부금과 조금남은 위약금을
돌려준다는 조건이었습니다(약 35만원)
개통일에 개통해주는 사람을 만나 폰을 받았지만
약 5시간가량 개통이 되지 않아
연락을 해보니 개통처의 실수라 하여
5만원을 더 줄것이라고 구두로 약속을 받았어요 ㅠㅠㅠ
총 40만원을 돌려받을 거였어요
그리고 삼개월 후...... 돈이 들어오지 않아
그 판매처에 제가 알고 있는 모든 번호를
동원하여 전화했지만 받지 않거나 없는 번호랍니다...
114에 전화하니 개통처 번호를 알려주어 전화했더니
개통처에서도 판매처와 연락이 안되며
저같은 사람이 약 50명 정도 확인되고 사기를 당한거 같다고
하네여
그리고 하는 말이 제가 114에 민원을 넣었으니 그걸 자신들이
해결하지 않으면 패널티를 받는다며 패널티 내는 값으로
20만원을 돌려 줄테니( 할부로....처음에 8달에 걸쳐 2만 5천원씩 준다고했다가 곤란하다고 하니 4달에 걸쳐 5만원씩)
kt에는 잘 해결되었다고 말해주고
자신들과 함께 판매점의 사기 소송을 같이 하자고 하네여
여기서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1. 개통처를 믿어도 될까요? 한번 사기를 당하니 나중에 돈을 준다는건 믿을수가 없어요... 또 개통처와 판매처가 한패일수도 있지 않나요...???
2. 케이티와 직접 연결해서 해결하는게 나을까요? 20만원도 못받을수도 있지만여....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