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돌아오셨네요
드디어 당당히 하시는거보니까 답답햇던게 조금은 풀리네요
우리 기억하나요
예전에 니티내티 하면서 5명 같이 했을때
밤마다 다들 바쁜시간 쪼개가면서 피시방에서 돈줘가면서 연습했던거
피방비가 아까워서 이러고잇는게 아님..
다들 그랬을거에요
님이 쓰레쉬든 뭐든 그냥 상관없다고
그래도 님 믿어줬잔아요
님이 마지막날에도 잠시만요 하고 빠졌을때도 님 기다리면서 그밤에 딴짓하면서 또 기다렷지
생각해보니 말다툼하는 그 와중에 팀원이라고 난 실드치고있었지
아 ....ㅋㅋ
우리가 우승할생각도 없엇긴햇지만 공통적으로 생각하던거 있었잔아요
금장까지만 이기잨ㅋㅋㅋㅋ<<
이기긴 무슨 시작전에 바로 나가주셔서 그것도 팀장이 나가는바람에 붕 떠서
급하게 겨우 구해서 나가서 겨우하고(탈탈털렷지만)
그리고 그 팀랭...ㅋㅋㅋㅋㅋ
그건 우리 5명꺼잔아요 안그래요??
운이 좋아서인지 연승도 하고 그런데 기다리고있다보니
어느새 우리 전부 강퇴네..??
우리 월급받고 일하다 짤린것도 아니고
우리 다같이 만든팀랭이 왜 본인께 되나요
이걸 받을라고 여기다가 똥싸지르고있는건 아니지만 진짜ㅋㅋ
그러고 카톡나가고 우리 다 차단하고 그럼 우린 뭐가되나요
안그럼??
아니 최소한 생각이 있으면 우리 그렇게 내보내면 팀장이니까 알잔아요
우리 붕 떠버리게 되는거 그냥 나가는판에 우리도 한번 ㅈ되보라고 그런건가??
이제와서 이도저도 아니게 된 니티내티 얘기꺼내는거
그때 미련이 아직도 남아서가 아니야
저번에 뭐더라 이아킨타인가 무슨 딴아이디로 하다 저격당해서 싸지른 똥글있잔아요
기억나죠 나겟지 그런것도 사과라고 하면
농부들이 열심히 따서 파는 사과는 금사과니까
우리내용도 있더라고요
대충..
아 니티내티 팀원들 미안함ㅇㅇ내가 나갔어야했는데 뭐라햇더라
그냥 진짜 지나가다가 대충 아 미안햇지 그냥ㅋ 이런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똥밟앗다 생각했던게 그거보니까 괄약근이 그냥 쫄깃쫄깃해지대요
그래놓고 다 차단시켜놓고 혼자 게임하니 잘 되덥니까
팀랭 우리 다 강퇴시켜놓고 나니 시원하더이까
아 진짜 열받넼ㅋㅋㅋㅋㅋㅋ
이미 지나간일이고 다시는 통수치지마요
하...시팔 안그래도 그날 여친한테 통수맞아서 우울했는데....ㅅㅍ
+개인적으로 니티내티 동영상 다 올라왔으면 좋겟다...검색하면 어째서 진것밖에 안나오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