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 앞서 저는 어느 쪽에도 치우지지않았던
단순 지니어스 팬입니다 .
본론부터 말하면 사람들의 여론이라고해야되나 .
싸이트의 힘이란게 참 무섭다라는 겁니다 .
시즌 1이나 시즌 2 1~2회 까지 혼자 볼땐
지금 논란이 되고있는 친목. 방송인 비방송인.
이런걸 신경쓰지 않고 보고있었는데
오유에서 친목. 이런 말을 보고나서부터는
지니어스를 보면서 계속 그 신경이 쓰이게 되더라... 이말입니다 .
이렇게 서로 그날의 느낌점을 적고 . 그걸 보고 뎃글달고 .
나도 그렇더라 . 동조하는게 나쁘다는게 아니라 .
단순 팬심입장에서 봤을때 .
그런게 하나하나 모여서 하나의 이슈를 만들고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
저도 지니어스를 보면서 홍진호가 보여준 멋있는 모습을.
참신한 방법으로 . 지니어스의 슬로건인 룰브레이커를 기대하는 입장에서
이번 홍진호씨의 탈락은 참 아쉽습니다 .
하지만 3,4화를 보고난뒤론
오유에서 지니어스관련 글을 안보고 있다가
이번 7화를 보고. 개인적으로 느낌건 와 . 대박이다 . 승패를 떠나 이번 화는 명장면이다.
육성으로 소릴 지르게되더라구요 .
응원하던 홍진호씨가 탈락을하고 오유에는 어떤 반응일까 .
몇주만에 지니어스겔에 들어와본건데 .
역시나 .
제가 느낀 지금 오유가 바라는 지니어스 게임은
단순 홍진호의 우승을 바라는 여러사람들의 공간이다. 라는 느낌입니다 .
누가 우승을 할까 . 어떤과정으로 12화를 만들어낼까 .
말그대로 12명이 승부를 나누는 게임에 .
너도 나도 좋아하던 스타의 우승을 바라는건 똑같은 마음이겠지만
어느 한편으론 너무 억지스러운 설명인듯한 글들이 너무 논리있게 설명이되있곤 하더라구요 .
정말 멋진 . (단순히 홍진호가 이기지못해 조작이라는 )
그런 우연이 ! 이건 명장면이다. 생각한게
오유에서는 조작설이더군요 ..
인생. 성격 차이가 있겠지만
제가 참가자였어도 전 시즌 우승자를 가장 먼저 견제할것이고 .
(상금이 얼마가 되건간에 당연히 우승을 바라고 참가를 했을터 . )
(운동시합을 많이나가봐서 ) 차라리 제일 잘한다고 생각하는 친구한테 지는게
더 명예롭게 느껴지고 . 우연히 나를 꺽은 친구가있으면 그친구가 더 높게 올라가길 바라는 마음을
충분히 알고있는 입장이라 .
오유에서보는 지니어스 갤은 거부감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
그렇게 몇페이지를 보니 홍진호팬인분들을
나무라시는 분들이 몇 올라오시는것같은데 .
당연한것같습니다 .
홍진호씨가 탈락해서 지니어스는 안볼꺼다 .
그분은 지니어스를 즐기기위해 보시는 분이 아니라 홍진호씨가 우승하는 모습을 바라고 시청하시는 분인겁니다 .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강력한 우승후보자였던 홍진호씨가 탈락한 상황에
과연 시즌2는 누가 우승자가 될지
추리 생각해보는 것도 8화를 기다리면서 할수있는 좋은방법이 되지않을까요 .
너무 두서없고 내용도없이 지니어스가 아니라 .
지금 이 게시판이 답답해서 푸념글 올리고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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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올라갔을때
낯선 .... 새로운 환경에 들어왔을때
누구랑 등.하교 같이하고 .. 누구한테 의지하고 . 점심시간마다 누구랑 같이 점심드셧는지 ...
사람은 누구나 안면있고 자기와 공통점이있는사람과 쉽게 어울리는게 당연하다는건 ..
알고 시청하셧으면 좋겠습니다 .
마무리는 .....................
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