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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에 한번 나온다는 슈퍼왜구
가루베와 오쿠라는 대단한 것을 훔쳐갔다.
오쿠라 컬렉션이라는 이름으로 장물 전시장 도쿄 박물관에 당당히 전시되어 있다..
미개한 왜구들이 제사도 안지내고 마구 파헤친 삼국시대 고분 유물들
창녕 배화(비사벌) 가야의 왕관 - 도쿄박물관 오쿠라 콜렉션
신라금관과 계보가 다른 가야 문화의 독자성을 증명하는 유물로 미술사적 가치가 높다.
오른쪽은 일본고분에서 발굴된 왜국 지배자의 모습을 빚은 토용이다.
삼국시대 왜국에서는 귀족들이 자신이 모시던 왕의 모습을 흙으로 빗어 무덤을 장식하던 풍습이 있었다.
해방후 오히려 일본무덤에서 가야왕의 토용들이 나오자 일본측이 역관광당해 버로우하고 있다.
망가 좋아하는 일본인의 천황삽화를 보면 대부분 위 토용에서 왕관만 빼놓고 그려놓은 일러스트가 대부분이다.
가야왕의 톱니식 왕관 - 일본 개인소장
'경남 양산 출토'라는 메모까지 있는 완벽한 도굴품.
소장자가 이제는 공개를 하지 않고 잠수하고 있다고 한다.
일본서 발굴된 왜왕이 가부좌를 틀고 있는 모습의 토용이다.
열도의 토용들은 대부분 양직공도의 토인패션(吳越계 원주민)에서 벗어나지 않지만 지배자들은 다르다.
이 토용은 가야 왕관을 쓰고 열도에서 최초로 고구려의 물방울 무늬옷을 코스튬 하고 있다.
이것은 왜왕이라고 자랑할 만한 유물인데 일본은 대놓고 자랑할 수가 없다.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를수 없는 일본인의 심정을 이해하자.
신라는 일본의 건국과 인연이 깊은 나라다.
신대에 신라왕자 천일창이 아내를 찾으러 열도로 건너갔다가 열도의 건국신이던 대국주신과 시비가 붙어
이즈모, 하리마,다지마를 놓고 피터지게 싸웠다는 마계대전 이야기가 있다.
천일창이 팔천 군사를 이끌고 대국주신과 대결하다 승부가 나지않아 내기를 해서 나라를 얻으니
다지마국을 세우고 현지의 처를 얻어 잘먹고 잘살았다는 이야기가 고사기,하리마풍토기,일본서기에 전해진다.
천일창은 그후 신라에 가서 귤을 가져왔는데 이것을 다지마노 하나(꽃)라 불러 일본에서는 귤을 다치바나라 부른다.
다지마국을 다스리며 워낙 업적이 많아 거울, 히모로기, 白山, 건축, 토목, 과자 등 별의별 신으로 모셔진다.
비슷한 행적을 행한 신라 도래신으로 스사노오가 있다.우두천황이라 불려 액유각인 천일창과 별명까지 같다.
일본서기상에선 한국인이 제일 싫어하는 신공황후도 다지마국 천일창의 5대손의 딸이다.
효고현 쓰루가 역앞에 서있는 신라왕자 천일창 동상
(일본명 : 아메노히보코 , 쓰누가아리시토)
일본서기에 쓰루가는 천일창이 열도에 최초로 도착했던 곳이라 전한다.
경상도에서 출토한 초기 신라금관. -일본 개인소장
일찌기 신라금관의 권위자 김병모 박사가 이 유물이야말로 방울과 입식으로 보아 금관이
시베리아 샤먼모자에서 유래했다는 고고학계의 가설을 뒷받침하는 유물이라 평가했다.
다이와쿠진은 일본의 유물을 사랑해야지 한국 유물에 환장하면 안된다.
빨리 반환하고 관계 끊자구.
출처 : 개소문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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