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그리 된지도 꽤 오래된...
처음 오유 가입할때는 잘은 기억 안나지만 지니어스게와 던파게로 입문...(지금은 탈퇴한 이전 아이디)
꽤 오래전부터 걸그룹 박애주의자였기에,
연게가 여러 사건들을 거치며... 점차 '얘도 좋고 얘도 좋아!' 의 모습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보았고,
그렇게 변화된 연게가 천국처럼 느껴져 결국 상주하게 됐네요.
우스갯소리로 연게밖은 위험해! 그러지만 베스트까지는 그나마 숨쉴만합니다.
조회수 만단위 넘어가는 순간부터는 숨을 못쉬겠어요.
느리게 재생시킨 움짤의 말그대로 찰나의 표정을 가지고 문제를 삼고... 그런 댓글에 추천수하며...
개인적인 의견이겠지만, 그런 개인적인 궁예들 판치는 판같은곳 극혐해서 여기가 좋았던건데....
때마침 글쓰기창을 보니 최근에 좋은 버튼이 생겼더군요... 앞으론 애용하렵니다.
아 그리고 사나는 정말로 선한 아이라고 생각해요.
느리게 재생시킨 어느 움짤 하나의 찰나의 표정따위로 궁예한게 아니고,
나름 트와이스 덕질 심도있게 하면서 봐온 사나의 수많은 모습들을 토대로 내린 심도있는 궁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