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씨에서 바지에 넣고 앉았다 일어났다 테스트해봤는데
실생활에서 문제 없다고 함" 이라고 리플달았다가 반대를 30개 가까이 처먹었네요
기분이 좋지않아서 글을 써봅니다
그러나 직접 설명하기 귀찮으니 루리웹 베플긁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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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타진요와 비교 당하는지 이유를 말해주면 이렇다.
1. 최초 아이폰이 구부러진 사진들이 올라오고 유튜브 동영상이 올라왔다.
2. 사진들은 어떻게 구부러졌는지 증명할 방법은 없고 일부 주머니에서 구부러졌다는 주장만 있었다.
3. 동영상은 손으로 잡아 부러트리 듯 일부러 꺽어 아이폰을 휘게 만들었다.
4. 사진과 영상을 본 사람들은 벤드게이트라 부르며 열심히 내용을 추가하고 더하고 퍼트린다.
6. 하지만 애플 발표로 1천만대 넘게 팔린 아이폰 6/6+ 중 구부러졌다고 AS 접수된 것은 단 9건 뿐.
7. 미국최대 소비자 단체에 해당하는 컨슈머 리포트에서 테스트 결과 문제가 없다고 발표.
8. 일부는 믿을 수 없다며 구부러트린 자리가 문제라며 테스트가 잘못되었다고 주장.
9. 설계 미스라며 살을 붙이고 이유를 만들며 그럴싸한 이유를 찾기 시작.
10. 워싱턴포스트지에서 일반인 보다 악력이 강한사람을 뽑아 구부러트렸으나 쉽지 않다고 결론.
11. 워싱턴포스트지에서 그들이 주장한 스키니 바지를 입고 주머니에 넣고 깔고 앉아 테스트 했으나 안구부러짐 .
12. 아 몰라 앱등앱등 종교야~
추가
13. 영국 국영방송 BBC에서도 직접 바지입고 앞주머니 뒷주머니에 넣고 앉았다 일어섰다 반복테스트를 했으나 멀쩡
이러고 있으니 타진요 소리를 듣는 것.
그들 주장대로 그렇게 쉽게 일상 생활에서 구부러지는 문제가 있다면 피해자들을
왜 AS 접수를 안하는지가 최대의 미스터리.
종교여서 앱등이라서 애플을 지키기 위해 AS접수 안하는거라 주장할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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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리포트
워싱턴포스트지
BBC
에서 실험한건 못믿겠고
그냥 인터넷 카더라를 믿으시겠다면..? 네 그러세요
전 어짜피 내년중순에 갤4 약정끝나면 갈아탈거라 그때쯤이면 맞든 아니든 해답이 나와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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