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금 넘 분이 안풀려서 여기서라도 하소연좀 하려고
글을 씁니다.
오늘 그러니깐..8월 21일 일요일
집에서 뒹굴하다 그냥 빵이땡겨 동네빵집 방문했습니다.
주말이라 사람이 바글바글하더군요.
안스베이커리는 시식빵을 잘게잘라 맛볼수있게 해놓아요.
저는 주로 집게로 집어서 트레이에 올린다음에
다시손으로 집어먹어요.
그런데 머...대부분은 뷴들은 그냥 손으로 집어 먹기는
하더라구요... 사실 머 그점은 글타고 치고...
여튼 빵을 고르다가..
. 한모녀중 딸로추정되는 여자가 손으로 집더니
다시.... 집었던걸 그대로 두는거죠..
헉..해서 그냥 옆에있길래
좋게..말했어요. 집었던걸...다시 두시면 어떡해요..
라고했죠. 그여자 뜨끔해서 다시먹더군요.
옆에서 엄마는 머야 아는사람이야? 이카고..
거기까지는 그러타고치는데..
이제 제가 빵하나를 고르고 계산대에 섰는데
제바로뒤 그 모녀가 섰더군요.
엄마. 진짜 못고른다. 안고르는건가?
딸 . 몰라 다먹고싶은가보지.
난 그둘둘만의대화인가 했는데.
계산하고 문을 나서서 생각해보니 저한테 비아냥 거린거네요
ㅋㅋㅋㅋㅋ 와 순간 열이확 받는거 시식 3개먹었는데..
아니 그걸떠나 지들이 먼상관이며...
자기 무개념 짓은 모르고 한소리들은게 기분나빠서
비아냥 거린거죠.
근데 역지사지도 모르나봐요.
자기가 지금 쳐먹고있는빵이 누가집었던거면 싫을거자나요.
어쩜 그리 기본도 안되있는지.
비아냥에 너무 열받아요 ㅠㅠ
시간돌려 그 계산대서 개망신을 줬었어야하는데..
바보처럼 나에게 하는 이야기인줄도 몰랐으니...ㅠㅜ
엄마나 딸이나 똑같어요.
저게마로 맘충 아닌가여. 딸이 미친짓을했으면 정정해줄 생각도 못하나봐요. 딸이 참고로 20대 초중반입니다. 애 아닙니다.
아니 그게 미친짓인줄 조차 모르나보죠..
송도신도시 안스베이커리 8월21일 일요일 오후 약 5시경 그 미친 모녀...그렇게살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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