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아직까지는 카더라고 팩트도 아니지만.
무작정 허위사실이라며 까는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재미로라도 한번쯤 들어볼 가치는 있는 것 같군요.
대화에 거론된 인물이 주작된 인물도 아니고, 의혹 중 몇개는 과거에도 여러번 공론화된적이 있었으니까요.
또한 박근혜 의혹 외에도, 한국 근현대사에서 의문이 가는 부분이나, 암살의혹 등 여러 주제도 같이 다루어져 있거든요.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이지만, 저도 처음에는 마냥 헛소리인줄 알았는데, 이사람이 구라쟁이는 아니구나...라고 느낀게,
저희 할아버지께서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과거에 CIC 대원이셨습니다. 제가 첩보기관에 막연한 동경을 가지고 있었을 시절, 할아버지랑 얘기를 할 때 다른 대원들 가족사나, 얼마나 많이 죽는지 이야기해주시면서 몇몇 인물들은 실명 거론까지 하셨습니다. 그로 인해 저는 그 동경이 깨져버리게 되었죠...(물론, 임무나 기밀에 대해서는 아무리 물어봐도 끝까지 입 닫고 계셨습니다...)
근데 조웅 목사의 인터뷰 중에서, 네이버 등 검색에서는 정보가 나오지 않지만, 할아버지께서 말해주신 이름이 몇몇 보이더군요.
첩보부대원들은 이름을 노출시키지 않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베일에 감춰져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마냥 헛소리로 치부하기에는 힘들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뭐, 결국 이것도 카더라니 믿기지 않는다면 헛소리로 치부해도 상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조웅을 까든, 박근혜를 까든간에 이 모든 의혹이 결론나면 그때부터 해도 늦지 않습니다.
인터뷰를 재미 위주로 보는것은 상관이 없지만, 너무 맹신하지는 마시길.
이게 진실인지 아닌지는 아무도 모르거든요.
섣부른 판단은 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