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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욤 패트리가 '비정상회담'에 고정 외국인 패널로 합류한다. 기욤 패트리는 7월 1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중구 순화동 JTBC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국경 없는 청년회-비정상회담’(비정상회담) 제작발표회에서 예능 프로그램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지난 1998년부터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이름을 알린 캐나다 출신 기욤 패트리는 2004년 프로게이머 은퇴 후에도 한국 생활을 계속 해왔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기욤 패트리는 "한국에 온지 15년 됐는데 프로게이머 하다가 예능을 처음하게 됐다"며 "겁도 많이 나고 경험도 없어 어떻게 할 지 몰랐는데 녹화해보니 엄청 재밌더라"고 첫 녹화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어 기욤 패트리는 "지켜봐달라. 외국 문화에 대해 알면 놀랄거다"고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예능 프로그램 첫 도전에 나선 기욤 패트리가 홍진호, 임요환에 이어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국경 없는 청년회-비정상회담’은 평화와 행복한 미래를 위해 전현무, 성시경, 유세윤 등 3명의 한국인 MC와 샘 오취리, 기욤 패트리, 에네스 카야, 타일러 라쉬, 테라다 타쿠야 등 11개국 외국인 패널들이 한국 청춘들이 봉착한 현실적 문제를 토론해보는 프로그램. ‘무릎팍도사’ ‘김국진의 현장 박치기’를 만든 임정아 PD가 연출을 맡았다. 7월 7일 오후 11시 첫방송. 박아름 jamie@ / 최혁 eldpq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email protected]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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