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습니다;;

뭐... 글도 간간히;;; 한 1주일에 한개씩은 올렸지만;

리플 못다는것!

그리고 자기 생각을 표현할 수 없다는건 참 슬프더군요 T^T 이제 투표가 완전히 끝났으니 

속이 시원합니다 ..

왜.. 말하지 못했냐면요 -_-; 저희 외가 친척분께서..(5촌이지만 ; 큰외할아버지의 아들이시죠; 아저씨라고 해야하나요 숙부라고 해야하나요?) 이번에 열우당 공천받아서 출마하셨거든요..

전남에서.. 흠...실명을 밝히면 안되겠지요; 괜히 저놈 열우당 알바 아니야, 란 소리 듣기도 싫고.. 노빠도 아니고...그냥 공정성을 기한다는 의미로 조용하게 지낸듯 합니다;

뭐... 잘되면 좋은 거지만.. 일단 끝나니 속은 시원하네요.

단지 전 고양 덕양 을 6투표구에서 투표를 하였는데.. 정말 젊은이들 없더군요.

전 어렸을때..한 6살때쯤? 부모님 손잡고 가서 나라의 대통령을 내 손으로 뽑는다는 것에 굉장히 기분이 좋았습니다. 희열이었을까요 ㅡ,.ㅡ? 그나이에?

모두들 한번씩은 부모님 손잡고 투표는 어떻게 하는거다 하면서 투표소가보셨을거 같네요.

이번 투표율... 그렇게 활발한 온라인상의 의견과, 시비가 있었지만, 결국은 크게 확산 돼지는 못했다고 하더군요. 다만 총계에서 젊은이들의 두드러진 참여가 판명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답답하였지만 섯불리 리플 달 수 없었던 안타까움을 대신 풀어주신

강적님, 검마루님, 몇몇 영어 아뒤분;;(기억 못하는 것을 죄송;), 코카님, 이비?님, 수구꼴통님 폐인지존 님 이하 비회원 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결과야 어떻든 시사 게시에서 보낸 시간이 후회는 남지 않는 것 같네요 ^ ^

많이 배웠으며 많이 깨달았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질타와 비판 바랍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