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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stofbest_36237
    작성자 : 눈물한스푼
    추천 : 234
    조회수 : 20356
    IP : 116.33.***.28
    댓글 : 36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0/05/20 22:22:43
    원글작성시간 : 2010/05/20 18:15:35
    http://todayhumor.com/?bestofbest_36237 모바일
    아인슈타인과 어깨를 견줄만한 한국인...
     


    1953서 울대학교 화공학과 입학



    1955미 국 유학



    1956Ohio Miami 대학 졸업(이학사)



    1958University of Pittsburgh 대학원 졸업 (이학석사)



    1960University of Pennsylvania 대학원 졸업 (이학박사)




     



    경 력



    1960~66University of Pennsylvania 물리학과 교수



    Princeton, Institute of  Advanced Study 연구원



    1966~73뉴욕 주립대학 (Stony Brook)  물리학과 교수



    1973~77Fermi National Accelerator  Laboratory 이론물리학부장



    University of Chicago 물리학과 겸임교수



    1977년 콜로라도주립대학 초청강사로 가는 중 의문의 교통사고사





     



     



     



    이휘소 박사님은 42세에 세상을 떠나기 전 140여편의 논문을 발표하셨는데



    그 중 1974년부터 SPIRES 데이터베이스에 60여편 정도 수록되어있고, 인용 회수는 모두 10, 000회에 이른데요



    생존했더라면 1999년 노벨상을 확실히 수상했을 한국인이라고 표현해도 될 정도





     






     


    "내밑에 아인쉬타인도 있었고 이휘소도 있었지만 아인쉬타인보다 이휘소가 더 뛰어났다"



    - 전 미국 프린스턴연구소장 오펜하이머-



    페르미연구소소장이며최초의핵폭탄제조자





    "
    이휘소에게는 1960년대 중반에 이미 노벨상을 주어야 했다"



    "오펜하이머 박사께서 내놓은 대수학문제를 이휘소는 10분만에,  20일 만에 풀었다"
    - 양진녕( 1957년 노벨상 수상자) -





    "
    그와 같이 6개월간 생활하면서 나는 도리어 이휘소에게서 많은것을 배웠다"
    - 겔만 (1969년 노벨상 수상자) -





    "
    이휘소는 현대물리학을 10여년 앞당긴 천재이다. 이휘소가 있어야할 자리에 내가 있는것이 부끄럽다"



    - 살람(1979년 노벨상 수상소감 중에서) -





     



    이토록 수많은 노벨상 수상자가 이휘소 박사님에게 영향을 받고, 배우고 또 존경을 표했어요



     



     



    서울대 2학년 때는 노벨상을 받은 논문에서 수학적 오류가 있음을 지적하셨다고 하셨고



     



    미국에서 펜실베니아 대학으로 유학을 가 공부하실 때에는 당시 3학년일 때



    대학원 박사과정까지 참여하는 수학 수업이 있었는데 이게 엄청 어려운 과목이였대요.



    박사과정의 학생들도 줄줄이 포기하는데 이휘소 박사님은 혼자 남아 1:1 수업을 마쳤다고 해요.



    당시 중국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시면서.



    수업이 끝나는날 세계적인 수학자인 대학교수는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나 는 이휘소 당신을 가르치기 위해 사력을 다해서 밤새워 공부했다"



     



     



    석 사 과정인데도 노벨상 수상자들을 초청하는 세미나미국대표로 초청.



    논 문 발표, 여러 우수한 물리학자들에게 인정을 받으셨대요. 당시 나이 24



     



     



    박사님이 박사시험을 보실 때 미국 최고의 점수 평균 93점을 받으셨대요



    미국 통틀어 최고의 점수 말이에요. 차점은 71점.



     



     



    박 사과정에선 노벨상을 받은 양진녕 등이 러브콜,



    노 벨상을 받은 겔만은 오히려 자기가 배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 냥 공부만 잘 하셨던 분이 아니라 조국을 상황을 항상 생각하고 조국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다고 하셨던 분이세요



    네 이버 지식인 펌 ->



     



     이휘소 선생은 그의 학문적 업적 이외에도 한국의 과학기술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실제로 큰 기여를 하였다.



    1974년 미국 AID 차관자금에 의한 서울대학의 이공계 교육 증진 계획을 적극 지원하였고, 이같은 외국 차관에 의한 국내 대학교육 기자재 구입, 확충은 1980년대 한국의 대학원 수준 향상에 큰 영향을 주었다. 또한 실험물리학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한국이 고에너지 국제공동연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하였다.


    출처- http://kr.blog.yahoo.com/red7690/folder/16.html 나누고 싶은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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