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역사라인은 홈페이지에 올라온 칼페온,세렌디아로 나뉜 국가별 스토리와 달리 시간적 스토리로 배열하였습니다.
- 본 역사번역에는 작가의 주관이 들어있으며 정보의 출처는 검은사막 홈페이지 - 게임소개 입니다.
- 달력은 엘리온(종교)력입니다.
- 홈페이지에는 스토리부문에 할당된 페이지가 적었는지. 생략된 부분들이 너무 많아 정황상 채워 넣고 설명하여 풀어쓴 부분이 많습니다.
- 오타 및 역사적으로 틀린부분 알려주시면 바로 고치겠습니다.
30년간 지속된 원정 대륙의이변, 몬스터의 출현으로 사람들은 피폐해진 삶을 살았습니다.
원정이 중지된뒤 살길을 찾던 케플란과 하이델, 올비아, 발렌시아는 지난 세월간의 금지되어 온 교역관계를 회복하기로 합니다.
이미 고갈되어가는 재정을 메우기위해선 교역로의 확보가 필수였기 때문입니다.
물론 칼페온의 엘리언 교단은 교역에 반발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해온 악행과 유언비어, 선동등은 사람들에게 엘리언에 대한 믿음에 의문을 주었고,
교단을 벗어나는 자들또한 꾸준히 생겼습니다.
즉 엘리언교단은 쇠퇴의 길을 걷는 중이었고, 발렌시아와의 교역은 그들이 지금껏 주장해 온
검은질병에 대한 원정에 대한 부정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미 시작된 변화는 막을 수없었고, 칼페온의 왕도 결국 사제들의 반발을 무릅쓰고 상단의 교역을 하가하였습니다.
메디아 - 알티노바
각국의 상인조합은 순차적으로 메디아를 찾았습니다.
원정 이후 대이변과 재해까지 여러 요인으로 인하여 메디아와 교류가 없었던
각국의 상인조합은 다시 방문하게된 메디아의 모습에 의문을 가졌습니다.
원정이후 수년만에 방문한 메디아는 남부는 대이동으로인해 야만족에게 빼앗겼지만,
그들의 북부는 단단한 성곽으로 쌓였고 그위에서 총과 대포로 무장한 병사들이 자신만만하게 상단을 내려보고 있었습니다.
재앙과 원정 재해를 연속으로 맞은 서대륙의 피폐한, 절망적이고 우울한 다른 지역과는 다르게,
도시전체의 분위기는 활기가 넘치고 굴뚝과 처음보는 장치들이 즐비하였습니다.
하이델의 도몬가트는 지난원정길에 보았던 메디아의 발전에 대한 의문을 기억하고 있었고 상단을 통해 흑결정의 중요성을 파악하는데 주력했습니다.
다른상단들은 급해졌습니다. 왕명에 의해 메디아의 발전이유를 찾아 분주했지만 아무리 찾아도 메디아에서는 알수가 없었습니다.
2.흑결정
단서는 다른곳에 있었습니다. 바로 원정의 혈투가 벌어진 검은사막(붉은사막)이었습니다.
원정이 끝난지금 검은사막지역을 굳게 지킬 이유가 없음에도 발렌시아 병사들은 삼엄한 경계로 그지역을 지키고 있었고, 의문을 가진 칼페온 상단은 결국 몰래 흑결정을 훔치듯 숨겨서 본국으로 발송하였고, 흑결정은
칼페온의 연금술사들에 의해 연구되었습니다.
연금술사들의 노력끝에 상단의 노력끝에 마법의 돌 운운한 사제들의 말도 아에 틀린것은 아니라는것
그리고 메디아의 무기가 강력했던 이유가 알려지게 됩니다.
비밀은 오래가지 못했고 이는 캐필란, 하이델, 올비아에게도 알려졌습니다.
새로운 강력한 자원의 발굴은 모든 국가들을 급진적으로 만들었습니다.
각국은 남은 재정을 쏟아부어 흑결정을 찾아 나섰습니다,
제일먼저 캐플란은 바위산에서 흑결정을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불순물이 많아 기존의 연소반응 정도의 역할밖에 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메디아는 이것도 비싸게 수입 하였습니다.
아마 메디아는 흑결정에대한 가공기술을 몇십년간 쌓아왔고, 그로인해 흑결정의 가공,적용기술을 엄청나게 축척해왔다고 생각해도 될겁니다. 치자면 다른국가들이 원정으로 인해 피 흘리며 전쟁을 할동안 메디아는 무역국가로써 안정적으로 투자할 기반, 자원, 시간을 얻을수 있었고, 가장힘을 쌓아올수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철광이 메디아에 위치하여 철광의 가공에 흑결정의 연소반응을 사용할수 있었던점도 한몫 했을것으로 보입니다.
3.전쟁...그리고전쟁
하이델의 도몬가트는 상단의 보고를 접해 흑결정의 중요성을 알게되고,
그로부터 얼마안되어 세렌디아 늪지 어린나가들이 들고있는 돌조각이 흑결정이라는 조사관의 보고를 받게 됩니다. 도몬가트는 즉시 습지로 달려갔고, 가는길에 많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칼페온의 힘에 밀려 불행한, 죽음의 원정에 나갔던 것을 갚아줄 기회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칼페온 또한 필사적으로 흑결정을 찾아나섰지만 칼페온의 땅에는 흑결정이 없었습니다.
캐플란에이어 하이델에서 흑결정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을 접한 칼페온의 왕 가이세릭은 생각했습니다.
서대륙 최강의 국가 칼페온은 현재 재앙,전쟁,수해로 인구가줄고 원정, 재앙후 야만족의 약탈과 전쟁으로 지친 군대 여러 요인으로 인해 앓고 있었는데 거기에 새로운 자원인 흑결정의 부재는 칼페온의 쇠락을 의미 했기 떄문입니다.
"움직여야 한다." 생각이 일자마자 가이세릭은 제일먼저 엘리온 교단을 움직였습니다.
땅에 떨어진 엘리온 교의 위상을 세울 기회라며 부족한 전쟁에 협력을 설득했고,
그 다음은 메디아의 상단과 경쟁에 용이하도록 사병을 허용하는것을 조건으로 걸어 상단의 지원을 얻어 냈습니다.
칼페온은 최강이어야 한다. 왕권을 무너트릴 수는없다. 권력, 힘.
새로운 자원인 흑결정의 발견은 전쟁을 불러왔습니다.
하이델이가진 흑결정을 노린 칼페온의 욕심이 이유였습니다.
당시 흑결정 확보의 이점
1. 메디아에서 큰가격에 구매해주는것이 하나.(재정확부)
2.자국의 무기에 사용한다면 강력한 힘을내는 것이둘.(군사력강화)
3.그 외의 밝혀지지 않은 강력한 연구에 사용할 자원확보가 셋(연구개발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