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한나라당이 철학도 없고
말바꾸기의 달인들이고 
돈을 위해 기꺼이 나라를 팔아먹을 위인들의 집합이지만

민노당은 NL로 유명한데 
nl은 정파 내에 종북인사도 꽤 있고
실제로도 북한과 친해지는 것에만 몰두하는 경향이 심한데....

세계 어디를 가든 정치란 주고받는 행위가 복잡해진 행위인데
북한의 위협이 현존하는 상태에서 
북한과의 비공식적인 교류는 
친일과 다른 의미로의 매국이라고 생각함

한나라당의 빨갱이 드립이 현실성있게 만드는 
결정적인 요인을 제공하기도 함. 
한상렬 목사였나? 북한가서 천안함은 북한짓이 아니라고 한 사람이?

우리나라와 북한이 모두 못살던 시대, 
정치적 극후진국이었던 시대에는 NL 역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정파가 될 수 있었겠지만

북한의 경제가 무너지고 
정치가 왕정으로 복귀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현실에서
더이상 nl의 존재의 의의는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