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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 유저는 진흙탕 싸움에 말려드는데 프레스바이플만 홀로 웃는다
오유와 일베가 대립하게 된 원인은
일베 유저가 오유에서 분란을 일으키기 시작하면서죠.
혐오스러운 사진을 올리며 분란 조성하는 유저는
악플러로 판단하여 사이트 이용에 제한을 가하면 됩니다.
그건 어디까지나 오유 안에서 일어난 일베유저의 몰지각한 행동입니다.
즉, 오유라는 사이트 안에서 일어난 일이죠.
하지만 이계덕의 등장으로 약간 양상이 달라집니다.
대표적인 것이 수간사진 건인데요.
이계덕은 일베사이트 안에서 일어난 사건을
마치 특종인양 오유에 올립니다.
일베는 수간이나 하는 놈들이니깐 같이 욕해야 된다! 라고 판을 깔아주는 거죠.
그리고, 일베 비난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아무 거리낌 없이
초등학생도 이용하는 오유 게시판에 수간사진을 떡하니 올려버린 것이죠.
수간 사진은 일베 유저가 오유에 올린 것이 아닙니다.
수간 사진을 오유에 올린 것은 이계덕입니다.
즉, 자신의 일베 비난이라는 목적 달성을 위해서 오유를 이용해버린 겁니다.
이후로도 비슷하게 흘러갑니다.
이계덕은 일베의 잘못된 점들을 쉼없이 오유에 올리면서
일베를 적대시하는 사람들을 자신의 지지세력화 하게 되죠.
일베유저들이라고 가만히 있지는 않습니다.
가만히 있을 것이면 애초에 오유에서 분탕질을 치지도 않았겠죠.
더 큰 분란을 가져옵니다.
다른 사이트에서 오유를 사칭해가며 망나니짓을 하고
오유 비난글을 올리며
오유에도 사이트 테러를 감행하죠.
그 결과, 오유 운영자도 힘들고 클린 유저도 힘들고
오유 유저들도 진절머리가 나게 됩니다.
하지만, 프레스바이플은 그 사이 어떻게 되었을까요?
프레스바이플은 망해가는 사이트였습니다.
담당 직원은 나가고 조회수는 0에 수렴해 가며
남아있던 직원은 이계덕 밖에 없었죠.
하지만, 일베 건으로 여론몰이에 성공하고 오유가 피투성이가 되는 사이에
프레스바이플의 조회수는 점점 올라가고
사이트 규모는 커지면서
폐쇄위기의 사이트가 다시 살아나기 시작했죠.
이쯤되면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아실 것이라 보입니다.
프레스바이플은 일베를 미끼로 오유 피를 빨아 성장하는 기생충같은 성장 경로를 거친겁니다.
일베 싫어하는 오유 유저의 마음을 미끼로 장사한 겁니다.
이계덕은 자기 글에 달린 프레스바이플 링크는 절대 포기 못합니다.
오유 유저는 진흙탕 싸움에 말려드는데 프레스바이플만 홀로 웃는다.
뭐 그런거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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