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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2학년 선생이 박정희의 고속도로에 대해
얘기해준 것이 생각나네요.
박정희가 서울에서 부산까지 고속도로를
아랫것들에게 지시했더니
산이 있고, 어디는 뭐가 안좋고 어쩌구 저쩌구 해서 이렇게 그려왔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의 박정희 대통령께서 이게 뭐냐고 화를 내면서 자갖고 오라면서
자를 탁! 대고 (이때 정말 칠판용 자를 가져와서 임팩트 있게 칠판을 탁! 때렸음)
빨간 (칠판이니까 실제로는 노란색이겠죠. 그게 눈에 잘 띄니까) 선을 쭉 그으면서
이렇게 했단다. 그래서 지금의 고속도로가 나왔단다.
뭐 그러더군요.
와 멋져.. 이런 반응이었고...
저도 박정희는 남자답구나 라고 생각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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