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옵션 |
|
갈대가 바람을 따라 나부끼니 보는 덩달아 나도 따라가고 싶었던 사람이 그리웠다
갈대밭 가운데로 긴 원기둥이 눕혀지는 거 같이 움푹 굴곡이 지게 바람이 낮게 스쳤다
그런 풍압의 반영은 추억이 가슴을 뻥 뚫은 것의 파괴력이 장풍처럼 발사된 거라 생각했다
지난날을 되새긴 내 가슴 구멍이 그렇게 컸나 보다 하고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