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하계 cgv 오후 8시 35분 시간대에
J열 제 옆자리에서 혼자 영화보던 아재.
영화보던 내내 똥방귀 계속 분출하시던 덕분에
진심 매몰 된 터널안에서 방귀를 뀌면 이런 기분일까
싶었고, 2d 상영관임에도 4dx가 따로 필요 없었습니다.
여자친구도 저도 지금까지 코에서 냄새가 남아도는 것 같아서
정말 너무 역겹고 메스꺼워요. 저에게는 오늘 상영관 자체가
아저씨 장 속 터널에 들어와있는 것 같았습니다.
아니 진짜 너무 하잖아요. 어떻게 영화보던내내
그것도 중요한 순간까지도 그따위 냄새를 풍깁니까?
푹 익은 깍두기 오백만개 씹어먹고 트름한 냄새라고 해야하나
그냥 나가서 똥 좀 싸고오던가 이건 뭐 차라리 화생방이 낫지
공공장소에서 꼭 그래야만 했습니까. 아저씨 오른편에 계시던
부부도 계속 눈총 주던데 다 알면서도 어찌 그렇게 뻔뻔하게
예?
아저씨 제가 진심으로 기도하고 바라는건데
그렇게 똥방구 뀌다가 불이 붙던지, 찢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이에요. 제가 살면서 아저씨 같은 무례하고 더러운
방구맨은 처음 봅니다.
머리털이 싹 다 똥꼬로 옮겨가서 대머리되고
터널은 막혀서 고통스럽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저씨 정말 밉고 싫고 혐오스럽고..
진짜 제발 부탁인데 장 청소 좀 하세요.
전 지금도 정말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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