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 삼천포 어시장 관련 글을 보고 부산에서 출발 삼천포에서 회먹고 왔습니다ㅎㅎㅋ 

삼천포 간김에 유람선도 타고ㅎㅎ 첫번째 사진은 코끼리바위에요

삼천포항 바닷물이 진짜 깨끗함ㅋ

부산 광안리에 사는 저는 진짜 깜짝놀랬음ㅋㅋ 바닷물이 아니라 강물 같았어여 ㅋㅋㅋ

글 보고 .. 자연산 잡어 달라고 했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메뉴는 없나보더라고요..ㅋㅋㅋ

그래서 저희는 우럭이랑 노레미? 뽈락, 민어를 3만원치 사고

멍게는 따로 5천원치 삿습니다.ㅋㅋ

결론 부터 말씀 드릴께요...

저중에서 제일 맛있었던건 딸기 였다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밑반찬도 저게 머잉 .ㅠㅠ.ㅠㅠㅠㅠ

그냥 집앞 횟집에서 드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

양은 많지만..ㅋㅋㅋㅋㅋ 맛이 있어야 양 많은것 도 좋은거죠 ㅠㅠ

너무 맛이 없어서 반넘게 남기고 왔어여ㅋㅋㅋㅋ

.....저희가 삼천포는 처음이라 아무 집 에서 회 떠와서 그런가...

우럭 회 가 세꼬시 인줄 알았어여 ... 회 먹다가 가시 자꾸만 찔리고 흐엉 ㅜㅜ....

통영에서 먹었던 가을전어가 그립네요.

다음에 통영 갔을때 찍었던 사진 올릴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