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랑 사귄지 2년 다되가는데요 저두 여친두 서로 게임두 좋아하고해서 

데이트 할때 아니면 집에서 서로 게임톡하면서 같이 게임도 하고했습니다

근데 여친이 4월부터 언니집으로 들어가 살게되었는데 

컴퓨터가 안좋다는 이유를 대면서 게임/게임톡등등 아에 컴퓨터를 안한다고 하더군요

가끔 만나서 데이트는했는데 장거리연애가 되서 자주 만나지도 못하고 저는 매일밤마다 같이 얘기하고하다가

카톡/전화뿐안하니카 게임톡으로 얘기라는거랑 카톡이랑은 차이가 있잖아요 

그리구 나서 저두 바빠지고 자연히 게임은 안하구요 그렇게 지냈습니다

근데 3주정도전에 우연히 게임톡이 켜져서 들어가졌는데 여친이 있드라구요 

뭐하나싶어서 톡네임으로 검색해보니까 여러명이랑 대화하는거같던데 비번있어서 들어가보진 못했는데

에전에 저랑하던게임을 하면서 놀고있는거같드라구요 

그 게임이 리니지에요 당연히 남자들이 더 많이 하니까 여친한테 화를냈죠 게임할거면 나한테 얘기하고 

같이하자고하던지 왜혼자서 안하는척하면서 몰래하고있었냐니까 머라머라 핑계를대더군요

그래서 하지마라고 하지마라고 하고 요 몇일전에 또 생각이 나서 게임톡 들어가보니까

그 멤버 그대로 게속 같이 놀고있드라구요 여친은 일안하고 놀고있어서 맨날 새벽까지 놀다가 

오후늦게나 일어나고 그러나봐요  근데 그냥 뭐 인터넷만남인데 먼일있겠냐 싶어서 넘겨볼려구하는데

자꾸 신경쓰이고 하잖아요 ? 그래서 어젯밤에 또 들어가보니까 그 방안에 한놈은 

여친이랑 닉네임 커플로 머 이상한문양 Ö&이런거 달고 앞에 뒤에는 남자 새기가 제 여친이름 달고있대요?

너 이거 머냐고 직설적으로 말하니까 우물쭈물 말없다가 지가 화내네요 내가 답답하게 한대나?

그래서 아 우리진짜 헤어질지말지 진지하게 생각해보자 하면서 얘기를했죠 

그러니까 지 잔다고 내일 연락해서 얘기하자해놓고 또 겜톡쳐하고있네요 아디 바꺼가면서


12시땡부로 연락하지마라하고 카톡수신거부/전화스팸했으니 나도 오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