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만할때 갑자기 울린 택배알림
뭐지? 하고 보니 알비덥에서 ㅋㅋㅋㅋㅋ
드디어 무무 1기 공식 굿즈가 왔습니다~
개봉을 해보죠~
우선 작은 포장입니다.
첨에 마마무가 잘못 인쇄 된건줄 알았습니다. ㅋㅋㅋ
내가 움무 라니 ㅠㅠ
안에는 이름과 번호가 적힌 무무회원카드가 똭!
그어떤 기능도 없는 그냥 플라스틱 카드인것으로 보입니다. ㅋ
그리고 안에는 몇장의 포토카드와 각 멤버와 관련된 스티커들이 들어있습니다.
그중 저는 우리 용선이 스티커를 공개합니다~
보기만 해도 얼굴이 떠오르는 멘트들이 눈에 띄네욬
그중에 뭉벼리가 놀려대던 "니가 좋아 ~" ㅋㅋㅋㅋㅋ
이제 큰 박스를 열어봅시다~
뭐가 들었는지 은근 무겁습니다.
안에는 보틀 하나와 500피스짜리 직소퍼즐이 들어있습니다.
저 퍼즐을 펴놓고 맞추고 있으면 아마 아버지는 한심한 눈빛으로 쳐다보시겠죠 ㅋㅋㅋ
주말에 집에만 있는다고 안그래도 한심해하시는데 ㅋㅋ
우선 보틀입니다.
몸통은 하드한소재는 아닙니다. 약간 말랑해요.
그 유해성분 안나오는 소재라고 설명서도 한장 있더군요 ㅋ
평소 카누 살때 받은 보틀 썼었는데.. 이제부터 이거 써야겠어요
근데 설거지 할때 사인 까질까봐 좀 불안하긴 할것도 같고 ㅋㅋㅋ
사이즈를 보여드리기 위해 손이 출현했습니다.
꽤 큽니다 ㅋ
직소퍼즐은 저 사진이겠죠 ?
일단 당분간 뜯지 않을겁니닼ㅋ
그나저나 찍을땐 몰랐는데 비빔면 먹은 그릇이 찍혔네요;;
좀 치우고 사진을 찍을걸 그랬습니다. ;;;;
회원카드는 다이어리에 꽂아두고 보틀은 한번 씻어서 말려놔야겠네요.
우리 맘무들 활동도 끝났는데 휴가도 좀 갔다오고 했으면 좋겠네요~~~
여러분도 무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