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개발사태를 보고 mb정부 까는분들도 있고

앞으로 박근혜정부가 어떻게 할지 비아냥거리며 지켜보는 분들도 있으시고

심지어 북한 핵이 통일 후 부국강병에 이바지한다는 마냥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말도안되는)

이제 과거 햇볕정책을 했음에도 결과가 이렇게 되었다는게 포인트 아닐까요?

사실 친북노선에 반하여 냉전분위기를 조성한 것은 사실이지만

딱히 한국에서 북한에 도발을 한적도 없고 엄연히 받아친 것 뿐인데

대량 살상무기 핵 실험을 강행한 것을 놓고 현 정부비판,나아가 옹호하기 까지는 좀 지나친 것 아닐까요.

아무리 북한의 폐쇄특수성이 있다고 하더라도 얼마든지 북한이 손만 뻗는다면 가능한 일인데 말이죠.

애초에 한민족  대량 살상을 통한 한반도 적화통일이 목적이 아닌이상 국제적 평화를 유지하는 세계에서

9할이상을 군사적 비용에 예산을 짜는것이 말이 안 됩니다.

유엔과 심지어 러시아 중국의 제제함에도 핵실험 강행한다는 건 크게 문제가 있으며

이번 일을 통해서 대북노선이 친북이 과연 옳은 것인가 깊은 회의감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