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란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는 최대한의 권리이다.

무조건적인 자유는 방종일뿐이죠.

계정비를 냈으니 내맘대로 남들 조롱하고 해도된다는 말은,

나는 버스비를 냈으니 버스안에서 무슨짓을 해도 된다는말이고,

모텔비를 냈으니 모텔안에서 얼마든지 기물파손을 해도되고,

배표를 샀으니 배안에서 배 바닥에다 드릴로구멍을 뚫어도 된다는 소리가됩니다.

자기말에 책임지고 이제 이세상에는 나 뿐아니라 다른 사람도 있다는점을 알만한 성인이,

이런 부분을 간과하고 단순히 자유라는 것의 단어적의미만 찾으며, 나는 내가 자유를 즐길 권리비용을 냈으니

내 마음대로 하겠다.

얼핏보면 틀린말은아닙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전제조건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

이라는건 확실히 존재합니다. 

이는 게임 시스템적인 pvp같은걸 떠난 채팅을통한 인격모독, 퀘스트방해, 등등 많겠죠.

또한 자기생각안에 갖혀서 남들이 뭐라고하던 내말'만' 맞다는 고지식함은 지금 버려아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단순히 나이만 먹었다고성인이 아닙니다. 

자기일에 책임을지고 나 뿐만이 아니라 다른사람도 생각할줄 알고

내 말이 항상 맞지는 않다고 인정할줄아는게 진정 성인인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