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 3년 가까이 만났어요..
만나면서 올해 1월달에 싸워서 헤어지고 4월달에 다시 만났어요...
이때 싸운이유는 여자친구가 술먹고 연락이 안돼서였어요....자주 그랬어요...
여자친구가 딴남자 만나고 뻘짓하고 이런게 아니라 연락이 안되는게 답답했어요...
그래서 헤어지고....올 4월에 다시만났죠...
여자친구랑 동거한지 한달이 조금 안돼네요
다시만나면서도 술만먹으면 연락안돼는점으로 몇번싸우고 얘기도하고 그랬어요...
그저껜가 저는 본집에왔고...여자친구는 제가 본집에갔으니
같은 일하는 여자직원일아 술을먹겠다고하는데...전 둘이먹는거라 생각했죠
근데 인원이 늘어났다고 하길래..내가 설마 남자냐 라는 질문에
총 여자 2명과 남자 1명과 먹겠다고 하더군요...
솔직히 짜증났어요...나랑 같이 사는집에 남자까지 들인다는거에....
그래서 전 나가서 먹으라고하며 뭐라고햇지만...곧바로
어차피 직원들이랑 친해질결 그냥 맛잇겟 먹어라 얘기하고 기분좋게 문자를 보냇죠..
그뒤로 문자는 없엇구요...전화하면 전화는 받는데 너 왜 연락안하냐 문자씹냐
이렇게 물어보면 그냥 얘기한다 어쩐다 계속이러는거예요...
제가 술먹으면서 문자라도 좀하고 연락좀해...라고 말하면 알앗다고하고 계속연락은 없어요
그러다가 전화또해서 얘기하고 똔 전화해서 얘기하고 반복돼다가
결국 전 폭팔하고 말앗죠....전 바로 내려가야겟다 생각하고 친구를 불러
차좀태워달하고 고속도로타고 2시간걸여 새벽에 내려갓죠...
번호키를 눌러 문을여는건데....이미 현관안에서 밧데를 모조리 빼놔서 작동을 못하게 햇더라구요
들어갈수가 없엇어요...저는 그새벽에 문두들기고 전화계속하고.....그러기를 30분 지낫나..
경찰이 오더라구요.....여자친구가 절 신고를햇고...경찰이 와서야 현관문이 열리더라구요..
집에들어가니 바로옆에 현관문 밧데로 빼논게 잇더라구요...정말 화낫어요...
그리고 여자친구와 남자1명과 여자1명이 잇더라구요...총 3명이....
술먹고 같이 자고잇던거죠.....진짜 화가 낫죠....
그러는과정에서 제가 여자친구 핸드폰을 던져 부셧는데...그과정에 그남자가 이마에 핸드폰이 맞은거죠
아파하더라구요....저도 술먹어서 정신이없엇구요...경찰1명과 전 1층으로 내려가 얘기를햇죠...
결국은 그날 전 다시 본집으로 올라가게됏고...경찰한테 전화가왓어요...
7월 5일 9시까지 XX파출소로 오라구....그날 졔 여친과 그남자도 같이 온다구하더라구요...
이미 사건은 폭행죄와 기물파손(핸드폰)이 접수된거겟죠??
경찰은 여자친구랑 얘기잘하고 해서 오라고하는데 그뜼은 합의를 말하는거고...
어제야 안사실인데...여자친구는 저와 헤어지길원하고...그남자 부모님은 합의를 안해준다하고
전치 2주래요......여기저기 알아보니 별거 아니라는데...전 너무걱정돼요...
돈도없고.....여자친구도 잃고.....3~4일을 술만먹고사네요....
이제 몇시간뒤에 파출소에서 만나겟죠....합의 못보면 경찰서로 넘어가면서 일이 커지겟죠??
벌금도 따로 나올거같고.....어떻게 합의를 봐야 할까요???미칠거 같아요...
정말 글을 줄여서 쓴거예요...얘기하자면 너무길어서 글을 못쓸정도죠....
과연 파출소가면 어떻게될지 미칠거같아요......어떤 방법이 최선일까요???ㅜㅜ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