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진지하게 둘이서 얘기를 하는데

 자기는 야동보는거 이해가 안간다고 함

 일단 남이 그런짓하는거 보는거도 싫고 더럽다고

 그래서 내가 어떻게 그럼 그걸 참냐고 물어보니깐

 그냥 하고싶으면 같이 하면 되지 않겠냐는 말에

 "남자들은 맨날맨날 야동 하루에도 수십편씩 보는데 그걸 어떻게 감당해 니가?"

 라고 말했더니 "그럼 맨날맨날 하면 되잖아" 라는 대답이 돌아옴 ㅁㄴㅇㄹ

 "헐 너 진짜 감당 되겠냐?" 라고 하면서 그날도 또 바로 덮치고

 너무너무 사랑스러워 보여서 딱 끝낸후에 물어봄

 "너 진짜 맨날맨날 되겠어???"

 물어보는데 자기는 진짜 그런거 괜찮다고 함 속궁합도 잘맞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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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는 상상을 오른손과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