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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어그로 글 아닌거 밝히고..단지 여러분 의견이 궁금해서 그러니 혹시 기분나빠하지 마세요.
전 박빠였다가 박주영의 미심쩍은 군대 연기 방법으로 인해 박까가 됬거든요.. 뭐 박까랄까 올대 승선을 어찌 할수 있나에 대해 의구심이 들었었죠.
(부가적으로 박주영의 폼이 하락했는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실력이 형편없었던것도 박주영을 보기 싫게 하는데 한몫한것도 같네요.)
그러나 고대라인이든 실력이든 결과적으로 올대 와일드 카드로 발탁됬고, 뭐 어쩔수 있나 열심히 하고 와라..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올림픽 대표가 진짜 너무나도 멋있게, 그것도 우리나라 사상 처음으로 축구에서 메달을 가져왔죠. 그래서 너무 기쁘구요.
사실 전 박주영이 군대를 가든 안가든 결국 본인이 결정한다고 생각해요. 군대 연기한것도 결국 본인이 결정한것처럼 말이죠.( 지금 생각하면 군대연
기는 정말 최악의 한수였죠.) 근데 오히려 궁금해지는건 그 다음 박주영의 행보에요.올림픽 이전에 국대 차출을 원했던 최강희감독은 박주영이
국민들 앞에서 해명을 해주기를 원했죠. 그러나 박주영은 잠수타고 있다가 올림픽에 승선하게 됬구요.아마 여기에는 이견이 없으실꺼라고 생각합니
다. 그럼 향후에 박주영이 국대에 뽑혀야 하나 아니냐의 문제에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다시 말하지만 어그로 글 아니고 그냥 의견을
나누고자 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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