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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여론조사 결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가 61.1%인 것으로 7일 나타났다. 이는 불과 1주일 전의 조사에 비해 4.4%포인트 줄어든 것이다.
하지만 취임 후 5년 동안 국정 수행을 잘할 것이라는 전망은 78.7%에 달해 박 당선인에 대한 기대감이 높게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문화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리서치센터(대표 윤영희)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박 당선인이 대통령 당선인으로서 역할 수행을 잘하고 있는지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가 61.1%,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가 20.6%로 나타났다.
지난 1월 28∼29일 같은 기관의 조사에서 긍정 평가는 65.5%였다. 이번 조사에서 긍정 평가는 4.4%포인트 줄어들고, 부정 평가는 1.8%포인트 늘었다.
반면 박 당선인이 취임 후 대통령으로서 국정 운영을 잘할 것인지에 대해선 ‘잘할 것’이라는 긍정 전망이 78.7%, ‘잘못할 것’이라는 부정 전망이 16.4%로 조사됐다. 박 당선인에게 거는 기대가 여전히 크다는 점을 나타내는 것으로 풀이된다.
북한의 3차 핵실험 강행 시 우리 정부의 대응 방향을 물은 결과, ‘국제 사회와 협조해 대북 제재를 강화해야 한다’는 응답이 58.1%, ‘제재보다는 대화를 통한 해결을 모색해야 한다’는 응답이 39.7%로 ‘대북 제재 강화론’이 우위를 보였다.
이번 조사는 전국의 만 19세 이상 남녀 1000명(집전화·휴대전화 500명씩의 이중 표집틀)을 상대로 임의전화걸기(RDD)에 의한 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며, 응답률은 16%다.
오남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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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리 지지율이 높다.. 문화가 조사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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