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방은 마음의 방 인 것 같아요~~
아무도 열어보지 못하게 유아가 아주 꼼꼼하게 문단속을 하면서 뮤비가 시작하네요
그 마음의 방을 열어보라고 지호에게 지시를 내리는 실세 아린이랍니다.
지호는 상관의 명령을 경청하고 있습니다.
유아는 마음의 방에서 혼자 포토카드를 보면서 좋아하고 있습니다.
포토카드에 뽀뽀도 하네요
저도 안 하는 짓을....
유아도 엄청난 덕후인가봐요
효정이의 "야야~!!"
언니의 호출에 잠에서 깬 유아
비니에게 뭔가 속삭이는 노랑돌이 승희와
그 모습을 사찰중인 국정원 꿈나무 효정이
[밤새 난 이불을 뒤척뒤척]
[상상의 바다를 첨벙첨벙]
커다란 침대위에서 수영연습을 하고있는 아린이
파닥파닥거리는 다리가 넘나 귀엽네요♥
사찰중에 뭔가 깨달았는지 본부에 보고하고 있는 효정이
효정이와 정보원들
지호가 제일 직급이 낮은 정보원인가보군요
역시 아린이는 꽤 직급이 높네요
효정이의 눈동자에 빠져볼까요?
비니: 안돼 안돼
진이&유아: 쉿
까꿍~~하는 아이들
멍유아
말단 정보원의 하루는 피곤합니다.
퇴근하자마자 침대에 뻗어버리는 지호 ㅜ.ㅜ
지호의 눈에도 빠져볼까요
지호에게 뭔가 할 일이 더 생겼나봅니다 ㅜ.ㅜ
업무량에 놀라 뒷걸음질 치는 지호
뭔가 숨기는 진이
그걸 본 국정원 꿈나무 효정이
역시... 효정이는 사찰을 잘 하는군요
사찰당한줄도 모르고 마냥 순수하기만 한 진이
진이의 개인정보는 이미 탈탈 털렸나봐요 ㅜ.ㅜ
파란방 문이 열렸고...
다들 진이의 방에 들어와있네요
역시 업무가 또 떨어졌나봐요 ㅜ.ㅜ
업무에 시달리기 싫어 뒷걸음질 하는 효정이 ㅜ.ㅜ
진이 방에 유아가 들어온걸 드디어 깨달았군요
자기가 사찰당했다는 사실을 깨달은 진이
방 주인에게 들켜서 철수하는 잠입수사원 승희
법원에서 허위진술중인 아린이
사찰당한 진이가 빡쳐서 자신들을 사찰한 국정원 무리들을 고소했나보군요
개인정보는 중요한것인데...
사찰한 효정이 일당들이 발뺌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유아가 "오 말도안돼" 이러면서 연기를 하고 있네요
진이가 유아를 직접 목격한것은 꿈에도 모르겠죠?
파란방을 해킹하려고 패턴을 풀고 있는 말단요원 지호
정보를 숨기는게 어설픈 잠입요원 유아
사찰러 비니에게 고문을 하고있는 진이
패턴이 안 풀려서 빡친 지호
지호가 패턴을 풀지 못했다는 보고를 들은 지호 상사 아린이
아린이 눈치보는 유아요원
아린이한테 혼나서 놀란 지호
아린이의 화난 모습에 숨죽이는 승희
그 광경을 지켜보는 사찰 피해자 진이
아린이에게 맞을까봐 문 밖에서 보고 하는 유아
아린이 기분 풀어주려고 애교도 부려보는 유아
깡총유아와 일곱빼꼼이들
도청중에 폭발음이 들려 놀란 아린이
폭발음의 위치가 어디일지 분석하는 아이들
폭탄이 터졌는데 출동은 안 하고 모여서 캔디크러쉬 하고있는 나태한 국정원 직원들
왜 출동 안 하냐고 하니까 애교로 얼버무리는 유아
안돼겠다고 생각하고 출동 요원을 콕 집어서 지시를 내리는 아린이
일이 고달퍼서 퇴근하려고 하는 미미와
미미 퇴근하는 소리에 잠에서 깬 미미 상사 비니
(미미는 과연 퇴근을 할 수 있을까?)
자기가 해왔던 힘든 미션에대해 브리핑중인 지호와
별 상관 없이 조용히 하라고 지호를 나무라는 직장상사들
또 다시 힘든 미션을 받고 수중침투작전중인 지호 ㅜ.ㅜ
지호가 고생이 많.... ㅜ.ㅜ
서로 속고속이는 국정원
사실 미미는 비니의 부하직원이 아니고 국정원 내부 감사를 위해 파견된 조사원인듯하군요
국정원의 비리를 캐내서 뿌듯한 미미
국정원이 불법사찰을 했다는 증거를 가지고 국정원을 탈탈 털고 있는 미미1
국정원의 불법사찰로 몰아붙이고있는 미미와
불법 작전에 참여해서 꼼짝 못하고 있는 국정원 직원들
너희들 코를 다 없애버릴거라고 겁주는 미미
헐...
코가 없어진다고?!
놀란 지호
한때 함께했던 시절을 떠올려보자며 감정에 호소하는 승희의 과거회상장면
곧 코가 사라질거라서 단체로 멘붕온 국정원 직원들
그런데 침대에서 헤엄치는건 귀엽...♥
자기는 사찰당하기도 한 피해자인데 자기 코도 사라지는게 억울한 진이
애교로 퉁치고 끝내려고 하는 효정이
숨어버리는 승희
이 상황에도 덤덤한 아린이
역시... 실세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군요
멘탈이 대단하네...
숨었는데...
하필 위장막이 시스루라 단번에 들킨 유아
국정원 훈련이 허술한가보군요
은폐엄폐의 기본이 안 돼 있네...
기절한 유아
이 와중에 좋다고 웃고있네요 ㅋㅋ
다시는 불법사찰을 하지 않겠다고 한번만 봐달라고 하고있는 유아와
뒤에 무릎꿇고 반성중인 국정원 직원들
(미미는 저기 왜 있는거죠?)
법원판결이 원만하게 끝나서 한결 마음이 놓인 효정이
지금까지~
오마이걸이었습니다~~~
본 글은 뮤직비디오의 시나리오나 기획의도와 1도 관련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