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게임잡지 사서 봤었는데 ㅋㅋ.. 특히 주얼게임이나 부록등을 퍼줬을때가.....그땐 게임만 보고 내용은 한참뒤에나 관심가지고 그랬던 기억도... 중학교 다닐때쯤 까지 간간히 사서 봤는데 고등학교때부터 인터넷이 범용적으로 사용됐던가 하면서 게임잡지는 기억속에서 사라짐. 마지막으로 게임관련 책 샀던게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불타는성전에 대한 책이었음. 군대있을때 와우하고는싶고...부대에 인터넷도 안되고..그래서 일병 휴가땐가 휴가 나가면서 사서 거기 첨부되있던 7시간 이용권 요긴하게 쓰고 복귀할때 가지고 들어왔던게 기억나네요. 그책은 진짜 2번정도 정독했던 기억이 ㅋㅋㅋ....
요즘은 인터넷에 조금만 검색하면 새로운정보나 고인물들이나 알법한 팁까지 상세하게 나오는건 물론이고 각종 일러스트나 일화등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보니 게임잡지에 대해 필요가 전혀 없는 상태긴 하지만 과거엔 게임 정보, 일화, 일러스트등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하다 싶은 컨텐츠였쥬 ㅋ. 어릴때 게임잡지 케릭터보고 그림연습도 하고 했었는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