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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삼성이 악덕기업이네 나쁜 기업이네라고 하면서 비판하는것은 좋다.
하지만 확실히 해야 하는 것은 삼성의 기업문화와 소비자에 대한 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것이지
삼성이 악덕 기업이니 필요 없다고 하는 우를 범하지는 말아야 한다.
삼성전자 없다면 대한민국이 살아 남을거 같다고 생각하나?
속된 말로 삼성전자가 기업 자체를 한국에서 중국 혹은 미국으로 기업을 통째로 옮긴다고 생각해보자.
삼성전자 매출액은 지금 우리나라 GDP 대비 약 14% 정도 차지 한다.
이러한 GDP가 일단 뚝 떨어지고 시작한다는 소리다.
삼성이 내국인들에 팔아 제낀거 빼야 하지 않냐고?
그래 빼자
삼성전자 수출액만 우리나라 GDP의 약 8%이다.
이만큼이 빠진다는 소리다.
아직 감이 안 잡히지?
삼성전자 스마트폰 A/S도 구리고 해외에서는 더 싸게 판다지?
그래서 스마트폰 부품업체만 배불리고 말이지...
현재 주식에 상장된 휴대폰 부품(삼성전자등 완제품회사 제외) 매출액 비중이다.
5%대다..
이 회사들 일단 "해외기업 삼성전자"에 수출해야지만 먹고 산다.
그래 뺀김에 LG전자도 악덕기업이니 빼자
자료가 부족해서 2002년부터 2009년까지만 합했지만 GDP의 9%대다...
2011년은 12% 넘게 된다.
이제 좀 생각 좀 하고 살아라.
삼성이 악덕기업은 맞지만 삼성전자가 있기에 대한민국이 먹고 살고 있는 것이라는것...
삼성 욕하는 것은 좋다.
하지만 사리분별은 하고 살아라.
기업이 변화하길 바래야지 없어야 된다라는 어리석은 생각만 하지 말고...
그래프 출처 : 상장사 협의회, 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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