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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돈이 안아깝고,
시종일관 눈을 땔 수 없는 영화 였습니다.
별 다섯개 주고 싶어요.
하지만,
결말이 너무 아쉬워요.
인터스텔라2가 나온다면 모를까,
좀 찾아보니, 2 계획은 없다. 3부작을 루머다 그러더라구요.
이 영화가 후속편 없이,
이걸로 끝이다 생각하니
결말이 너무 아쉬워요.
그들의 존재에 대해서 전혀 알려진게 없잖아요.
그리고, 영화니깐 가능하지만 우연이 너무 많이 일어났어요.
특히, 블랙홀 들어갔다나 나오니 토성 웜홀 주변이고,
몇 십년 지난 후인데, 딱 그 타이밍에 그 주변을 지나가는 쿠퍼정거장이 발견했다라는거,,,
시간이 딱 들어맞는 것도 어마어마 한데,
어떻게 딱 그 장소를 지나가다니,,,,,,
뭐,, 이것도 그들이 도와줘서 그런거라고 하면 이해 못할 것도 아니지만,
그렇게 넘어가기엔 그들의 존재에 대해 나온게 너무 없어요.
차라리,,,
블랙홀에서 중력을 이용해 시공간을 초월해 메세지를 보낸걸로 쿠퍼의 입무는 끝내고,
영원히 블랙홀에 갖히는 걸루 하고,
미지의 존재와 조우 하는 것 같은 해석의 여지를 남기는 장면을 추가한다면,,,
아,, 블랙홀에서 5차원 이상의 존재를 만나는구나,,,
그러면 애초에 웜홀을 연 것도 쿠퍼 일 수 있겠구나,, 하고 해석할 여지가 되겠죠??
그리고, 브랜드 쪽 결말은 맘에 들어요.
에드먼드였나? 걔랑 멀쩡히 살아서 만나는 것보다. 오랜시간이 지나 죽어버린 것처럼 해서,,
아쉬움을 더 했죠.
하지만 영화상으로 추측이 가능하지만, 좀 더 장면을 추가해서
그 행성은 인류가 살기에 적합한 행성이고, 거기서 플랜B를 실행하는 장면을 추가한다면,
플랜A로 생존한 인류와, 플랜B로 탄생한 새로운 인류가
언젠간 다시 만나겠구나,,,
플랜B 입장에선 플랜A가 우주인이고 미래인이겠구나,
뭐 이런 여지를 남기고 끝나지 않을까요??
플랜B를 실행하면 30년인가 만에 인구가 백만명이 될거라 했으니,,,,
플랜A와 플랜B의 시간은 다르므로,
플랜A 인류가 웜홀을 통해 플랜B의 행성으로 도착하게 된다면,
놀랄만한 일이 벌어질거 같지 않나요??
그런 여지를 결말에서 보여줬다면 더 멋있었을거 같아요 ㅎㅎㅎ
지금 인터스텔라가 문제가 있다가 아니라,,
그냥 이대로 후속편이 없다고 하니 아쉬워서 끄적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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