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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356662
    작성자 : Compostela
    추천 : 45
    조회수 : 6032
    IP : 175.201.***.46
    댓글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5/22 14:21:48
    원글작성시간 : 2011/05/22 02:37:03
    http://todayhumor.com/?humorbest_356662 모바일
    스마트폰 게시판에 올리는 완전정리!(중복된내용 다수포함)


    1.뽐뿌 = http://ppomppu.co.kr/index.php 이며, 우리나라 최대의 인터넷 휴대폰 관련 커뮤니티임. 휴대폰에 대한 리뷰와 의견은 물론, 괜찮은 휴대폰 업체에서 인터넷 구매까지 할 수 있는 사이트

    2.존슨의 옷에 있는 i ♥ Glam = 글램은 모토글램의 약자인데, 작년 겨울즈음에 12/12(차후 설명)로 풀려 글램 대란을 일으킨 적이 있는 휴대폰이다. 참고로 가격대비 성능 최강자로 불렸으며, 요즘은 그 자리를 갤유나 디파이등의 폰이 이어가고 있는걸로 보인다. 아직도 가격대비 성능만 놓고보면 최강자 맞다(성능은 둘째치고, 갤유나 디파이가 아직 그만한 가격으로 떨어지지 않았기 때문)

    3. 뽐팡이 = 디시 맛갤러(스마트폰 갤러리)들이 뽐뿌인을 놀리는 의미로 지은 별명이다. 좋은 가격과 조건으로 폰이 나와도 언제나 과도하게 실익을 챙기고자, 요금이 더 떨어지길 기다린다거나 실사용자가 있음에도 요금이 별로느니 가격대 성능이 별로라느니 라는 일부 뽐뿌인들을 뽐뿌+곰팡이 란 단어를 조합해서 만든 별명. 하지만 디시 맛갤러중에는 의외로 뽐뿌를 눈팅하는 사람도 상당히 많다.

    3.SKT신규/번호이동]아트릭스 가입비면제/유심면제/부가無/올인원45무료/미개봉원씰...

    보통 뽐뿌에서 올라오는 모든 폰들은 다 다음과 같은 양식으로 올라오며, 차이점은 요금제나 할부원금의 차이일뿐이다.

    위 글의 경우 SKT로의 신규가입과,번호이동만 받는다는 뜻이며(기변 안됨)
    가입비면제,유심면제라는 뜻이다. 이 상황은 2무 1유(채권료 있다)인 경우이며 보통 최고의 조건은

    3유<<<<<<<<<<유무,2유<<<<<<<<<<<<<<유무,채무,가입비 유료(이런경우는 거의 없다)<<<<3무의 경우다.

    참고로 대충 3유는 할부원금 5만원 정도에 상응하는 금액이나, 할부원금처럼 24개월 분납이 아니라 최대 3개월분납이라는 점 때문에 오히려 할부원금이 근소하게 높은것보다 더 이익일 수도 있다.

    부가서비스 무료는 요즘 나오는 폰에는 잘 보이지 않으나, 예전에는 판매자의 손익을 맞추기 위해 유료부가서비스를 의무적으로 몇개월간 들어야 하는게 보통이었다.

    올인원 45무료는 45000짜리 요금제를 사용할 시 기계값이 청구가 안된다는 이야기. 다만, 부가세10%가 붙기때문에 실제요금은 5만원정도를 예상해야함.

    미개봉원씰의 경우는 제품이 개봉하지 않은 새 제품이란 소리니...(개봉품을 받은 경우는 당당하게 교환을 요구하자, 단 개봉품을 준다고 처음부터 이야기하면 별로 할 말없다. <--이런경우는 할부원금이 아주 낮거나 단종된 폰의 경우 흔하다)

    4.KT신규,번이,보상/디자이어HD 21.5 가유/유후

    이 경우는 위와 동일하나, 보상기변까지 가능하고 21.5의 경우는 할부원금을 말한다.

    참고로 KT의 경우 할부원금 21.5만원이면 55요금제 기준 요금이 44000원 정도 부과된다.

    가유/유후는 가입비 유료, 유심비 후납으로 사실상 3유 혹은 2유1무 에 해당된다.

    5.3무조건 기다려본다.

    말 그대로 가입비/유심비/채권료 무료 조건을 기다리는거다.

    6. 요자를 기다린다.

    요자는 요금제 자유를 일컫는데, 상기항목의 경우 4만 5천원 요금제란 조건이 걸릴시 4만5천원 이상의 요금제를 의무적으로 몇개월 동안 사용해야한다는 조건이 붙는다. 혹은 그렇지 않더라도 스마트폰 요금제를 사용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는다. 요자는 이런게 없는 항목으로 굳이 꼭 스마트폰 요금제가 아니라 일반요금제라도 사용가능하다.

    7. 24/17을 기다린다.

    말 그대로 24개월 약정 위반시 위약금 17만원 내기라는 뜻이다. 이 위약금은 내가 폰을 구입하여 사용한 개월수 만큼 1/(24-n)으로 줄어드는데 가령 12개월을 쓰고 해지하면 실 위약금은 17/2가 된다.
    요금제 완납이란, 핸드폰 청구서에 기기값자체가 청구되지 않는폰을 말한다. 이게 진짜 레알 공짜폰이다.

    8. 12/12를 기다린다.

    진짜 말 그대로 12개월 약정에 위반시 위약금 12만원 내는 폰. (24/17이나 12/12, 현금완납폰이면 요금제는 말할필요도 없이 높은확률로 자유다. 혹시 의무요금제 사용이나 부가서비스를 사용해야한다면 판매자가 명시해놓을것이니 걱정말것)

    솔직히 스마트폰을 이 조건으로 샀다면, 그건 정말 말할필요도 없이 성능이 밑바닥에 가까운 폰일것이다.
    실제로 내가 쓰려고 이 폰을 산다면, 반드시 몇개월후에 나오는 폰을 기다리려고 쓰는 그 이상의 용도로는 절대 사지말것. 필자역시 아크를 기다리려고 12/5 안드로원을 샀는데 6개월동안 엄청 폰때문에 고생했음.
    (하지만 지금은 아크 개철하고 아트릭스 씀니당 ㅠ)

    9. 미친놈(실제로 사용되는 단어 아님)

    나온지 몇개월도 되지 않는폰을 터무니없이 싼 가격에 사려고 간만 보는 사람들. 보통 이런경우 실제 사용자보단 (실사용자는 할부원금 20~30만원만되어도 엄청나게 만족하며 쓸 수 있다.)

    10. 폰테크

    대리점으로 부터 폰을 아주 싼 가격에 들여와서 이를 공기계로 비싸게 팔아먹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보통 이런 사람들로부터 가개통문제라던가 의무통화기간 미준수문제등이 발생한다.


    *그림은 뽐뿌서 퍼옴, 글은 직접작성. 오류사항 있으면 리플달아주세요.


    *p.s 할부원금에 따른 요금계산법.

    1.일단 3사모두 할부원금을 30만원이라고 가정하자.
    2.조건은 3무로 동일하다.
    3.어떠한 요금할인서비스/부가서비스등은 일절없다(요금할인 서비스등이 있다면 본인이 알아서 계산해보자)
    4.스페셜할인을 기준으로 둔다. 더블할인은 제외(어차피 스마트폰은 거진 다 스페셜할인이다)

    SKT의 경우 할부원금 30만원짜리 폰을 5만5천원 요금제에 샀다면?

    기본료 55,000 - 요금할인 17,500원 = 37,500

    =>부가세를 더한다 (10%) => 49500원 =>기계값을 더한다(300,000*5.9%/24 = 13,283) => 할부지원금을 뺀다(5,833원) => 48,700원

    *SK의 경우는 기계값에 할부금리 5.9%를 붙여서 계산하자

    LGT의 경우

    기본료 55.000 - 요금할인 21,000 = 34,000

    =>부가세 10%를 더한다. (37,400) => 기계값/24 (12,500)을 더한다 => 49,900

    *LGT의 경우 55요금제를 사용해도 데이터무제한이 아니라는점에 유의하자.

    KT의 경우

    기본료 55,000 - 요금할인 10,000 - 1년차할인 7,000 (2년차할인은 9,200원으로 넣자) = 38,000

    =>부가세 10%를 더한다. =>기계값을 더한다 => 프로모션할인(기계값지원)을 뺀다 (5,310원)
    =>1년차 48,990/ 2년차 46,790

    프로모션할인은 월기기값까지만 지원된다.

    35~95까지 각 통신사 요금할인

    SKT

    올인원35 \5,000
    올인원45 \7,000
    올인원55 \10,000
    올인원65 \12,000
    올인원80 \15,000
    올인원95 \20,000

    할부지원금 (각 35부터)

    \5,600
    \6,950
    \5,833
    \6,150
    \6,150
    \3,950

    LGT (35부터)

    \13,000
    \18,000
    \21,000
    \23,000
    \25,000
    \30,000

    할부지원금

    그런거 없다

    KT

    \5,000 <--i teen
    \5,000 <--i 슬림
    \8,000 <--i 라이트 (이하 각각 55> \10,000
    \13,000
    \16,000
    \22,000

    할부지원금 (이하동일)

    \3,110
    \-
    \5,310
    \5,310
    \5,310
    \5,310
    \910


    *오프라인에서는 아무리 계산기 들고 돌아다니며 할부원금 저만큼 해달라고 징징거려도 안해줄 공산이 아주 높다.(계산법은 동일하지만...) 그냥 온라인에서 할부원금보고 계산하는데만 이용할것

    스마트폰 게시판에서 자주 보는 질문들(주관적)

    1.아이폰 4가 좋나요 갤스2가 좋나요 등등의 기타 질문들

    그냥 님 알아서 맘에드는거 하세요라고 할 수도 있는 문제이고
    실제로 스마트폰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괜한 저도의 분쟁조장꾼으로 오인받을수도 있거니와
    잘못하면 크나큰 낚시를 당해서 상처를 받을수도 있기에 왠만하면 폰 질문을 적기보단 객관적인 스펙등을 비교할 수 있으면 더욱 좋습니다.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이트

    http://review.cetizen.com/review.php?q=phone&qs=2&cat%5B0%5D=3&keyword_p=&p_data=2&recnum=10

    세티즌이라고, 스펙과 출시된 스마트폰에 대한 정리가 굉장히 상세한 사이트입니다.

    다만 리뷰까지 읽는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왜냐면 세티즌의 이용자분들은 보통 애플제품에 우호적이며 타사제품, 특히 삼성제품에 대하여 인색한 리뷰를 내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즉, 그다지 객관적이지는 않습니다. 그냥 제품의 스펙과 사진들을 보러간다는 의미로만 받아들이세요.

    리뷰들을 읽어보시길 원하신다면, 차라리 스마트폰관련 카페에서 사용기/단점사용기 등을 훝어보길 권합니다.



    그림의 링크를 통해 스마트폰 리뷰페이지로 넘어갈 수 있으며,

    ?된 그림안에 있는 작은 아이콘들은 각각 왼쪽 상단부터 (용어가 정확하지 않다면 지적바랍니다)

    OS/액정크기/해상도/패널/카메라/DMB유무/터치방식
    블루투스/와이파이유무/메모리카드/모바일뱅킹지원유무/맵/T머니이용유무/충전단자 정도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씩 씹어먹어보자면

    1.OS:크게 안드로이드와 IOS로 나뉩니다. (심비안과 윈도우모바일은 잊읍시다) 이는 애플의 제품을 사느냐, 그 이외 타사의 제품을 사느냐로 결정이 됩니다. 안드로이드/IOS의 장단점은 인터넷검색 ㄱㄱ

    2.액정크기:맘에 드는걸로 고르시면 됩니다. 보통 3.7~4.3까지 나오는편이며 특수하게 5인치정도로 나오는 폰들도 소수 있습니다.(그거 넘어가면 걍 태블릿PC죠) 개인적견해로 3.7인치 이하의 액정은 보기에 답답할 수 있습니다.

    3.해상도:480x800이 기준해상도 입니다.(이보다 작은 경우는 왠만하면 보급형입니다) 간혹 QHD해상도라고 하여 540x960버전도 있습니다만 이 둘에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일단 해상도가 큰 녀석이 인터넷활용이나 문서를 읽는데 조금 더 넓게보여서 좋습니다만, QHD해상도를 지원하지 않는 어플(주로 특히 게임어플)들을 사용시 터치가 맞지 않는다거나 오류가 난다거나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4.패널:패널 그 자체로는 별로 비교가 힘들고 세부적으로 디스플레이와 해상도를 따져보아야만 하는 등의 변수가 너무나 많습니다. 보통은 아이폰의 레티나 디스플레이/삼성의 슈퍼 아몰레드 혹은 슈퍼 아몰레드 플러스/LG의 노바디스플레이가 대표적이며, 이 3 디스플레이는 각각의 장단점이 명확하기때문에 이 역시 개인적 취향이 많이 반영되는 부분입니다.

    존내 자세하게 설명해드리고는 싶은데 저도 아는게 별로 없습니다.

    선명도나 해상도에 따른 부드러운 디스플레이가 레티나의 장점이라면(눈피곤하다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색감표현이 미흡하다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뛰어난 색감표현과 시야각은 슈퍼 아몰레드쪽이 우세합니다. (과장된 색감이라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노바 디스플레이는 옵티머스 블랙때부터 쓰여진 비교적 최신의 디스플레이라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뛰어난 밝기와 전력효율성으로 승부합니다.

    사실 디스플레이는 개인의 취향문제라서...

    그 외에는 뭐 딱히 설명드릴필요가 없을 듯 합니다.

    스마트폰 비교에 팁을 드리자면,

    검색어에 X발이나 X같다, 쓰레기등의 극단적인 용어를 하나 둘 정도 넣어서 검색해보세요

    아이폰4 X같다, 갤럭시S2 X발, 디자이어 HD 사지마라 등등...

    적나라하게 까대는 자료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실은 관련 스마트폰 카페나 커뮤니티에서 단점/장점 사용기를 골고루 읽는것도 도움됩니다만 그거 귀찮으면 그냥 저렇게 슥-보시면 대충 뭐가 문제인지 감이옵니다. 다만 그런 문제는 어느정도의 과장된 점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고 싶은폰이 단점이 있기는 한데, 내가 감당가능하고 이정도면 괜찮다 하는 단점이면 그냥 그거 고르세요

    솔직히 블로그 리뷰는 크게 믿을만한 수준이 못됩니다. 장점을 상당히 부각시키고 단점은 '철저히 단점을 리뷰했음!'하면서 막상 뚜껑을 열어보면 애교수준의 단점을 단점이라고 지적하는 경우가 많기때문이지요.

    2. 이 가격에 이 폰 잘 산건가요?

    -내가 잘샀다 생각하면 잘산겁니다. 뽐뿌등의 사이트에서는 매번 수 많은 다양한 가격과 조건을 가진 폰들이 나타났다가 사라집니다. 솔직히 이것들중에 가장 최선의 조건을 타는것은 매우 힘든일입니다. 그런 파격적인 조건들은 자주 나타나지도 않고, 나타나봤자 금방 사라지기 때문이지요(버스폰이 이런겁니다)
    그러니까 어떻게든 할부원금을 낮추려고 스트레스를 받기보다는, 이미 할부원금이 상당히 낮아진 폰들은 적당한 평균 할부원금가를 계산해서 합리적인 요금이라고 생각되면 지르시면 됩니다. (3무등의 조건을 봐가면서) 어차피 여기서 폰 사시는분들 대부분 다 실사용으로 구매하시지, 다회선 지르시는분들이 그런 질문하는거 아니잖아요.



    http://ppomppu.co.kr/index.php

    뽐뿌에 들어가면 밑줄 친 두 항목에 집중하면 됩니다.

    휴대폰뽐뿌는 뽐뿌 유저분들이 옥션등지의 사이트에서 괜찮은 조건으로 판매되는 스마트폰 링크를 퍼 오시는거고

    휴대폰업체는 뽐뿌에서 업자등록을 하신분들이 직접 판매글을 올리시는겁니다

    물론 휴대폰뽐뿌쪽이 더 괜찮은 조건이나 할부원금이 적절하거나 등의 장점이 있지만,

    대부분의 버스/스팟세일등은 휴대폰업체 게시판에서 터집니다. 그리고 최신형 스마트폰의 경우는 휴대폰뽐뿌보다 휴대폰업체쪽에 올라오는 글이 빠른편입니다.

    쉽게말해서

    1.내가 사고싶은폰의 기종을 검색한다.
    2.리플많이 달린 게시글에 들어가서 조건/할부원금등을 읽어보고 리플도 훝어본다
    3.조건도 적당하고, 리플들 반응도 적당하다면 괜찮은것
    4.가격 떨어지는걸 기다려본다는 리플에는 큰 관심을 가지진 말자.(마냥 기다리다가 언제 사실려고?)
    (다만 엘지전자-엘지U+조합이나 SK-모토로라 조합, 신형스마트폰의 경우는 조금 기다려도 무방하다)

    유용한 사이트

    http://gall.dcinside.com/list.php?id=smartphone&no=261565&page=1&bbs=

    디시인사이드 스마트폰갤러리(의 공지)

    사실 스마트폰 갤러리는 스마트폰이야기반, 일상이야기 반이라 순수한 스마트폰 관련 질문에 대해 제대로 답변받지 못할 확률도 있고하니...그래도 공지는 읽어보면 많이 도움됨

    http://ppomppu.co.kr/index.php

    뽐뿌

    국내 최대의 온라인 폰 구매정리사이트. 커뮤니티또한 활성화된편

    http://www.cetizen.com/

    세티즌

    국내에서 손꼽히는 스마트폰 리뷰/정리사이트




    궁금한점이나 수정사항은 리플 ㄱㄱ



    개인적으로 웃기다 생각하는 맛갤의 자짤...(맛갤에서 안까이는폰은 없슴당)
    Compostela의 꼬릿말입니다
    Compostella (Santiago de Compostela)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대성당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있는 스페인 북서부 지방의 도시

    사도 중 한명인 사도 야고보의 무덤이 있는곳이기도 해서 11세기 경부터 수 많은 순례자들이 순례여행을 다녀간 곳이며 16세기 이후로는 관리소홀등의 이유로 황폐해졌으나 20세기말에 다시 순례길(카미노 데 산티아고) 전체가 유럽문화유산 1호로 등록되었다.

    '세계 3대 순례성지'로 알려져 많은 이들이 짧게는 100여km에서 길게는 프랑스의 생장피드포르(st Jean Pied-de-port) 혹은 론세르발예스(Roncesvalles)에서 시작하는 800Km의 여정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다.

    매년 5~6만명이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로의 순례길을 떠나며 순례자의 80%는 유럽인이며 일본인이 200여명, 한국에서는 해마다 평균 100여명이 순례를 하러 간다고 한다.

    순례길(최소 100km~최대 800여km)를 완수한 사람들에게는 카미노의 순례증명서를 수여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순례증명서

    순례도 좋지만...제대는 해야죠..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1/05/22 02:55:18  218.37.***.107  
    [2] 2011/05/22 02:56:51  121.150.***.136  
    [3] 2011/05/22 05:00:02  118.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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