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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movie_35649
    작성자 :
    추천 : 10
    조회수 : 1005
    IP : 210.219.***.46
    댓글 : 81개
    등록시간 : 2014/11/09 04:15:26
    http://todayhumor.com/?movie_35649 모바일
    안보면정말후회할영화. 맨 프롬 어스 후기...
    전 정말 이런류의 영화를 별로좋아하진않았는데요...
    평점이 너무좋고, 아는 지인의소개로 꼭보라그래서 방금보고 왔습니다.
    블록버스터? 현실성쩌는 cg? 그딴거 하나도안나옵니다.
    그냥 집안에서 오손도손 둘러앉아 존 올드만이 이야기만합니다.
    1만4천년을 살았다고 있었던일들을 이야기하죠.
    사람들이 의심에 묻는 질문에도 정말논리적이고, 사실성있게 대답을 척척해 점점 사람들은 믿기시작하죠
    더말하면 스포일것같아서 못말하겠지만.
    영화다보고 정말 머리부여잡고 한동안 멍때렸어요.
    여운도 대단하구요......
    감독이 천잽니다그냥 배우들연기도 잘하구요.
    못보신분 꼭보시길바랍니다.
    안보면 정말후회 할 명작중의 명작이네요 ..
    저도 영화광인데 이영활 왜 이제야봤는지 .....
    정말 꼭보세요 !! 강추입니다 정말로 이거 쓰는 도중에도 흥분에 가슴이뛰네요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4/11/09 04:34:04  110.70.***.160  콩진  541252
    [2] 2014/11/09 04:45:48  1.228.***.180  melotte25  484283
    [3] 2014/11/09 04:48:12  104.39.***.225  래츠  494961
    [4] 2014/11/09 10:38:06  180.66.***.5  토토기  254534
    [5] 2014/11/09 11:26:18  175.194.***.14  메론맛메로나  313267
    [6] 2014/11/09 15:07:23  211.199.***.163  마크자인  396457
    [7] 2014/11/09 20:36:14  218.232.***.3  카운셀링  442159
    [8] 2014/11/09 23:03:42  222.116.***.50  werifh  147666
    [9] 2014/11/10 00:59:36  220.88.***.229  티디큐  292897
    [10] 2014/11/18 01:15:00  121.139.***.170  맛있는초코칩  536169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콩진(2014-11-09 04:34:35)110.70.***.160추천 35
    저도 이 영화 보고 멘붕이었죠 저예산으로 대박인 ㅋㅋㅋㅋㅋ
    댓글 0개 ▲
    (2014-11-09 04:45:00)추천 8
    네 .. 정말 아직 여운이안사라집니다 ...
    ㅠ일가는데 흥분땜에 잠이오질않아요 ..... 하
    댓글 0개 ▲
    [본인삭제](2014-11-09 04:53:52)추천 7
    댓글 0개 ▲
    올라간다지유(2014-11-09 05:21:46)182.220.***.9추천 11/9
    제 하드에 저장되있는 5개 영화중에 하나..
    도저히 지우질 못하네요...후후
    댓글 0개 ▲
    (2014-11-09 07:18:20)추천 8
    그쵸 .. 방금 또보고 밤새고 일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도저히 잠이안오네요
    댓글 0개 ▲
    세세상(2014-11-09 08:47:04)223.62.***.21추천 16
    저도 소장하고 있는 영화예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죠. 처음 봤을때 정말 충격적이었던..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2014-11-18 01:15:00
    날름날름(2014-11-18 01:18:34)211.178.***.85추천 74/7
    전 보다가 ... 지루해서 껐던 영화 ㅠㅠ
    주로 사람들간의 대화로 이야기로 영화를 풀어나가서..
    뭔가 화면상으로 강한 임팩트 있는 그런 영화를 원하시는 분이라면.. 비추합니다
    댓글 0개 ▲
    이카리군-怒(2014-11-18 01:19:38)175.223.***.46추천 7
    영화를 봤다!  라고 소리쳐지는 영화
    댓글 0개 ▲
    estoppel(2014-11-18 01:20:36)119.192.***.12추천 16
    제가 이영화를 처음봤을 때는

    도입부에서 좀 지루한데? 하다가

    사람들이 자리잡고 소파에 앉는 순간부터 끝날때까지 타임워프한 기분이었어요 ㅋㅋ
    댓글 0개 ▲
    Stormie(2014-11-18 01:22:27)14.38.***.28추천 5
    평점보니 뻥은 아니군요
    댓글 0개 ▲
    툐툐(2014-11-18 01:23:33)175.213.***.133추천 12
    맨프롬어스, 콘택트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
    댓글 0개 ▲
    스냅백백백(2014-11-18 01:25:54)182.209.***.173추천 18
    CG없는 SF영화죠.. 정말 멋진영화
    댓글 0개 ▲
    꽃냐옹(2014-11-18 01:27:23)223.131.***.70추천 95/7
    마지막까지 봐야하는 영화!!
    오유에서 돌돌이네님이 해석같은 리플 다셨는데 흥미 진진했뜸.
    --------------------------------------------------------------------------------------------
    영화 중반, 역사학 교수인 댄은 주인공 존에게 이런 흥미로운 질문을 합니다.

    댄 : 자네와 같이 노화과정을 거치지 않은 사람이 또 있나?

    존 : (생물학 교수인 해리가 익살을 떠는 동안 무엇인가를 곰곰히 생각하다가 문득)1600년대에 한 사람을 만났어요. 나와 비슷한 종류의 사람이라는 감이 오더군요. 이야기를 나눴어요.

    아트 : 잠깐, 이 얘기는 우리한테 처음 하는 거라며?

    존 : 잊고 있었어. 내가 노망기에 접어들었나봐.
    어쨌거나, 그 사람은 내 얘기를 수긍하더군요. 다른 시대, 다른 곳에서 왔다고 했어요. 이틀 동안 얘기를 나눴는데 (그가 나와같은 사람이라고)믿을 수는 없었어요. 그 사람의 이야기가 납득은 되지만, 진짜인지 아닌지 어떻게 검증할 수 있었겠어요?
    당시 나는 유태율법자였는데 \'그\'도 나와 같은 성직계통이라더군요, 대부분의 학자가 그렇듯 의심부터 했죠. \'무슨 꿍꿍이가 있을지도 몰라.\'

    댄 : 묘하군, 서로 수긍은 하면서도 상대의 의중 때문에 믿지 못하다니.

    존 : ...그러고는 서로 연락이나 하자면서 헤어졌어요. 그러지는 못했지만.
    200년 뒤에 브뤼셀역에서 다시 만났는데, 인파때문에 놓쳐버렸어요.
    ---------------------------------------------------------------------------------------------------
    약 2분 남짓한 이 짧은 대화에 주목해야 됩니다.
    이 대화는 두 가지 정보를 떨궈주죠.

    1. 존과 같은, 수천년을 살아온 사람이 또 있다.
    2. 그들은 서로의 존재에 대해 수긍하면서도(검증할 수 있는 장치가 없어서) 믿지는 못한다.

    존의 말대로라면 \'그 사람\'또한 존을 수긍하면서도 믿지 못했겠죠.
    더군다나 자신들의 \'말도 안되는 삶\'을 이해해 줄 사람이 없는 상황에서 자신과 같은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이며,
    또 어떻게 그 사람을 받아들이게 될까요.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고 해도 누가 먼저 떠날지 모르는데
    서로에게 마냥 솔직해 질 수 있을까요? 저라면 반가움을 넘어 아마 겁부터 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정말 재미있는 것은, \'그 사람\'이 \'그 사람\'인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존과 같은 \'수천년을 살아온\' 또 한 사람이 영화 내내 오두막 안에 같이 있었다는 겁니다.
    존의 놀라운 이야기를 처음 듣는 듯 하면서도 질문 한마디 없이 때때로 알 수 없는 미소를 지으며 내내 무덤덤하게 수긍했던 한 사람.
    존과 같이 불을 좋아하고, 존이 움직일 때마다 함께 돕겠다며 움직이던 사람,
    존이 나이를 먹지 않는 것 같다는 이디스교수의 농담에 흠칫했던 그 사람,
    멀리서 들리는 늑대의 울음소리에 본능적으로 태곳적 공포를 떠올리던 그 사람,
    그루버교수와 존의 관계를 직감하고 있던 그 사람.

    결정적으로 영화 초반
    자신이 존 보다 \'900살이 어리다\'고 얘기했던 그 사람 말예요.(이 장면은 진짜 빨리 스쳐지나갑니다.)

    \'그 사람\'과 존은 서로의 존재를 느끼고 알면서도 믿지 못하기 때문에, 서로 짐작은 하지만 확인하고 떠보는 식의 다소 모호한 양상의 대화로 일관합니다.
    그래서 관객들은 \'그 사람\'의 정체를 쉽게 깨닫지 못하죠.

    그 사람은 바로
    존에게 전화를 걸어 성적정정을 요구한 학생의 리포트를 찾아주었던 \'샌디\'입니다.

    사실 이 장치는 영화를 조금만 신경써서 보다보면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만큼
    저 혼자만 깨달은 것도 아니고, 그리 놀라운 장치가 아니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릅니다만
    이 사실을 깨닫게 된 다음 영화를 다시 찬찬히 뜯어 보면
    이전에는 무심한 듯 평이하게 진행되는 것 같았던 카메라 워크와 앵글, 교묘한 인물간 배치와 심리묘사가 확확 와닿습니다.

    일례로, 위에서 나열한 장면 뿐 아니라 선사시대의 \'언어\'와 \'벽화\'를 이야기하던 극 초반부 이후 장면이 좋은 예가 될 것 같습니다.
    존이 선사시대의 생활을 이야기하는 내내 한 앵글에 존과 샌디가 함께 겹쳐 잡히다가,
    지중해를 거쳐 이야기가 바빌로니아로 넘어오면서부터는 천천히 존과 샌디가 분리되고, 샌디는 결국 화면에서 벗어납니다.

    제 생각이 맞다면, 이는 아마도 샌디와 존이 공존하던 시대에서 각자의 세계로 나뉘게 되는 시점의 상징이었겠죠.
    이런 연출은 그야말로 영화 곳곳에 숨은그림찾기처럼 교묘하게 숨어있습니다.

    물론 사람은 생각하는대로 보게 된다고 제 생각이 좀 오버일지도 모르지만, 만약 진짜로 감독이 의도한 바라면 정말 소름돋는 연출임에는 분명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맨 프롬 어스\'의 진짜 의미는 흔한 CG와 유명배우 한 명 쓰지 않고도 연출력으로 이런 멋진 영화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 뿐만 아니라,
    인류의 역사가 진행되던 도중 기록되지 않은 진실의 공백을 기발한 상상으로 메꾸고자 했던 시도,
    그리고 장대한 인류사를 관통했던 보이지 않는 \'하나의 원동력\'에 대해 역설하고자 했던 숨은 의지에 있지 않을까 싶어요.

    영화초반 역사학자인 댄 교수의 말처럼, 수만년의 세월을 거치는 동안에도 사람은 크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 동안 그들은 도대체 왜 모두 가치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하고, 남보다 더 갖고 싶어하고, 서로 싸우고, 빼앗으려 했으며
    또 무엇때문에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슬퍼하고, 괴로워했을까요.
    55조개의 본능적인 작은 생명들의 집합체에 불과한 인간이 궁극적으로 갈구했던 목표는 무엇이었을까요.

    그렇게 보면 존과 샌디의 짧고 심심한 러브스토리는 이 영화의 양념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가장 큰 주제일지도 모릅니다.
    결국 수많은 치정과 전쟁으로 점철된 다이내믹한 거대한 인류사의 표면 안쪽으로는 서로를 간절히 원하면서도 한 편으로는 경계하던 두 개의 성이 언제나 공존해왔으니까요.

    너무나 당연했기 때문에, 보이지 않았던 겁니다.
    보이지 않고 논리적으로 증명되지 않으니, 중요하게 생각되지 않았던 거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보이지 않는 \'사랑\'에 의해 역사를 만들어 온 인간이라니. ㅎㅎ

    맨 프럼 어스.
    정말 오랜만에 재미있는 영화를 한 편 봤습니다.
    한 동안 제 의식 속에 남을 것 같네요.
    댓글 0개 ▲
    율리아피셔(2014-11-18 01:29:48)112.153.***.138추천 5
    쿡TV에서 이거 무료일껍니다 아마.. 제가 그렇게 봤거든요 ㅎㅎ
    지금은 LG라서 확인해보니까 LG엔  아에 영화가 없네요.. SK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진짜 너무 재밌었습니다 그거
    댓글 0개 ▲
    징큿스(2014-11-18 01:42:18)220.87.***.84추천 3/12
    맨프럼어스를 처음보고 뭐지..ㅁ뭔단어지 했는데 ㅋㅋㅋㅋㅋ

    Man from earth ㅋㅋㅋ
    댓글 0개 ▲
    ClariS(2014-11-18 01:43:50)116.121.***.134추천 4
    제가 가장좋아하는영화중 하나입니다.
    그냥 말만으로 사람을 영화보는 내내 압도시켜버리는 엄청난 영화
    진짜 숨겨진명작
    댓글 0개 ▲
    파워쿨가이♡(2014-11-18 01:50:04)165.132.***.40추천 9
    재미는 없지만 소재로볼때는 흥미를 끄는 주제에요.
    전 너무 한곳에서만 진행되다 보니 지루했어요.
    댓글 0개 ▲
    아이스메리(2014-11-18 01:58:10)110.47.***.109추천 3
    꽃냐옹
    몰랐는데 소름!!내일 다시 봐야겠다
    댓글 0개 ▲
    kipid(2014-11-18 02:06:57)61.79.***.16추천 4
    소오름. 숨겨놓은 이야기도 있었군요. 재밌게 영화를 만들었네요.
    댓글 0개 ▲
    [본인삭제]어여오유으이(2014-11-18 02:17:28)110.12.***.86추천 2
    댓글 0개 ▲
    홀딱밤새(2014-11-18 03:10:13)110.70.***.111추천 0
    제가 이 영화 세 번 봤는데 볼 때마다 넋 놓고 몰입하게 만들더군요
    댓글 0개 ▲
    sos1004(2014-11-18 04:23:44)112.154.***.197추천 0
    오늘
    댓글 0개 ▲
    스똬일(2014-11-18 05:25:10)124.50.***.138추천 0
    개명작입니다
    댓글 0개 ▲
    수플레보이(2014-11-18 06:47:10)210.111.***.80추천 25
    이 영화를 재밌게 보신분들은 '12인의 노한 사람들' 이라는 영화도

    보세요. 비슷한류의 영화로 꼽히는데

    50년대 흑백영화 작품임에도 전혀 거슬리지 않고 재밌습니다
    댓글 0개 ▲
    흥부가필요해(2014-11-18 07:13:10)182.218.***.247추천 0
    베토벤이 왜 베토벤인가, 를 벽난로 앞에서 틀어 놓은 그의 음악을 듣다 알게 되었죠.
    댓글 0개 ▲
    [본인삭제]OP평창트위쥐(2014-11-18 07:19:30)223.62.***.53추천 2
    댓글 0개 ▲
    여섯시내고막(2014-11-18 08:10:13)125.139.***.166추천 1
    와..어제저녁에 한번 더 봤는데 딱 이런후기가 올라온요
    댓글 0개 ▲
    실행이답이다(2014-11-18 08:14:04)223.33.***.45추천 11/3
    기독교 신자는 관람 금지입니다
    멘탈이 박살날 수 있음
    댓글 0개 ▲
    첫사랑니(2014-11-18 09:48:03)203.226.***.252추천 22/5
    저도 이 영화 참 재밌게봤는데 예수 믿는 사람들 사이에선 금기영화 베스트3안에 들어간다던... 제 주변에 교회다니는 사람이 많은데 말도안되는 영화라며 많이들 까더군요..ㅋㅋ참고로 제 친구가 말한 기독교 금지영화 베스트3는 밀양,박쥐,맨프롬 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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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Justice(2014-11-18 10:27:20)117.111.***.46추천 5
    별에서온그대 첨 보고 맨프롬어스가 떠올랐어요.
    위에분 말씀 처럼 저도 5년전쯤에 본 영화를 지울수가 없네요.
    댓글 0개 ▲
    피들스틱(2014-11-18 10:48:33)39.7.***.131추천 2
    맨프롬어스는 인문 역사 쪽 배경지식이 어느정도 있으면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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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늘송송(2014-11-18 11:08:02)61.83.***.30추천 28
    이 영화를 무려 5번이나 봤는데

    꽃냐옹님의 댓글을 보고 난 도대체 무슨 영화를 본거지??? 했습니다.

    진짜 소름끼치네요....와...다시한번 몰입해서 봐야겠네요....

    근데, 이거 연극으로도 나온거 같아요...대학로 지나가면서 보니, 포스터가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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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톡홀름(2014-11-18 12:01:38)118.91.***.12추천 1
    저도 보면서 샌디가 너무 수상하다 싶었는데 역시 샌디가 '그사람' 이였네요..ㅋㅋㅋ 단순 사랑으로 존을 신뢰한다기엔 너무 무리수고 혹시 브뤼셀에서 마지막으로 봤다던 그 사람이 아닐까 싶었어요
    댓글 0개 ▲
    랜선귓니(2014-11-18 12:03:00)203.234.***.89추천 1
    이건 진짜 제 인생 영화예요 ㅠㅠ 완전 취향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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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니꺼(2014-11-18 12:34:58)121.162.***.181추천 65
    제 기억에 샌디의대사는 900살 어리다가 아니라 존의 나이를 묻는 장면에서 "900살 밑으로는 안보이는데?" 하면서 농담조로 하는말이였는데..
    댓글 1개 ▲
    [본인삭제]NODOAME(2017-04-03 23:43:30)153.185.***.131추천 0
    피자헛김프로(2014-11-18 12:51:33)183.103.***.24추천 18
    전 이거보면서  비슷한 느낌 받았던 영화가 있는데

    케이펙스 라고 혹시 아는분 계시나용 ㅎ
    댓글 0개 ▲
    착한소리요정(2014-11-18 13:28:36)124.136.***.15추천 2
    조니워커 그린라벨 마시고 싶어요~
    댓글 0개 ▲
    동일하다(2014-11-18 13:50:03)175.203.***.42추천 1
    진짜....초반에 너무 지루하고.. 좋은 영화다라는 말은 익히들었지만 초반에 전개좀.. 좀더 궁금증을 유발하는 식으로 했어야는데... 이건...다들 한적한 곳 놀러가서 할아버지가 옛날이야기 해주는 분위기로 전개하다보니 너무 지루하고 루즈함 ㅠ
    댓글 0개 ▲
    회색병뚜껑(2014-11-18 17:10:36)121.136.***.155추천 5
    인생 최고의 영화

    지루할 틈이 없음
    댓글 0개 ▲
    라누라야(2014-11-18 19:12:46)220.79.***.153추천 9
    오로지 각본이 살린.. 연출과 편집은 너무 안좋았죠...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2014-11-19 03:11:25
    글림(2014-11-19 03:14:50)125.140.***.143추천 2
    각본 하나로 많은 것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영화! 재밌었어요 ㅋㅋㅋ
    댓글 0개 ▲
    [본인삭제]클락스락(2014-11-19 03:19:34)222.109.***.186추천 5
    댓글 0개 ▲
    [본인삭제]클락스락(2014-11-19 03:23:12)222.109.***.186추천 14
    댓글 0개 ▲
    무거운눈꺼풀(2014-11-19 03:30:58)220.78.***.80추천 2
    요즘 대학로에서 '맨 프롬 어스 연극'도 합니다. 영화를 연극으로 각색한 버전입니다.
    댓글 0개 ▲
    한량이올시다(2014-11-19 03:54:39)112.165.***.130추천 1
    언제나 보려다 마는 영환데 꼭 봐야곘네요 ㅋㅋ
    댓글 0개 ▲
    말리오(2014-11-19 03:56:51)223.62.***.113추천 2
    정말 재밋게 보고 친구한테도 추천했는데..

    나중에 쌍욕먹은.. 낚시했다고.. ㅠㅠ

    내 취향이 이상한줄알았더니 역시 아니였구나
    댓글 0개 ▲
    [본인삭제]House_M.D(2014-11-19 04:41:32)50.157.***.201추천 1
    댓글 0개 ▲
    [본인삭제]러브액땜얼리(2014-11-19 04:48:53)114.204.***.35추천 6/11
    댓글 0개 ▲
    우헤우헤헤(2014-11-19 05:55:25)182.214.***.22추천 5
    이게 영화인지도 모르고 정말 우연히 봤었는데
    이건 뭐지? 인터뷰? 다큐멘터리?
    잠깐 보는데 이상하게 채널을 돌릴 수 없었고
    멈출 수가 없어서 끝까지 보게 된 영화네요ㅎ
    댓글 0개 ▲
    목표는형부다(2014-11-19 05:56:49)117.111.***.117추천 2
    비슷한 영화도 있는데 제목이 기억안나네요.본인이 외계에서 왔다고하고 증명하는 영화인데 그것도 재밌음ㅎ
    댓글 0개 ▲
    만티코아(2014-11-19 06:04:00)110.70.***.57추천 6
    1케이팩스도 참 좋은 영화죠

    열린결말을 싫어하는지라 그게 좀 아쉽지만요
    댓글 0개 ▲
    우리집돌쇠(2014-11-19 06:32:14)12.117.***.194추천 7/6
    기독교 신자로서 주변사람들에게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거 보고 발끈하는 기독교인이라면 스스로 '개독'을 인정하는 건 아닐지...
    '난 이런 것도 포용하는 열린 사람이야'라고 자뻑하는게 아니라, 예수의 삶을 닮아가는게 기독교인의 자세가 되어야 하는데 지금 한국 교회는 거의다 돈벌이에 혈안이 되어 있죠.
    지금 한국 기독교는 세습하고 탈세하는 개독교 목사들이 일부를 넘어서 majority가 되버린 느낌입니다.
    댓글 0개 ▲
    지운앰(2014-11-19 06:38:07)223.62.***.124추천 4
    카톨릭신자여서첨보고멘탈날라갔던 ㅋㅋㅋㅋㅋ 근데재밌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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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hn(2014-11-19 06:51:01)211.200.***.243추천 2
    명작
    댓글 0개 ▲
    기억니은디귿(2014-11-19 07:34:02)211.201.***.188추천 4
    헐, 샌디는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봤는데 놀랍군요.
    저는 그저  시간이 지나 주인공이 또 혼자가 되면 쓸쓸하겠다 라는 생각만 했었는데.
    댓글 0개 ▲
    개강(2014-11-19 07:59:05)175.223.***.28추천 2
    오래전에 봐서 기억은 잘안나는데

    마지막에 주인공이랑 어떤 한 여자랑

    차에 타면서 떠나잖아요?

    그때 소름 돋았던게

    보통 사람이었다면 그의 존재를 당연히 못받아들이는게 맞는데

    그여자는 주인공의 실체를 알고도 태평히 차에 타는

    모습을 보면서 아 이여자도 주인공과 같은 사람이고

    이미 알고 있었구나 라는 느낌이빡 와서 소림돋았더랬죠;
    댓글 0개 ▲
    흠얀(2014-11-19 08:07:14)120.142.***.222추천 3
    저는 자신이 자각을 했을때는 평야위에 서 있었다는 부분이 엄청 의미가 깊게 다가 왔습니다.
    마치 그전에는 동물이었다가 지각이 생겨나서 스스로 존재를 인식한 순간이라는거 마치 스페이스 오딧세이에서 유인원이 뼈를 잡는 부분과 겹쳐 보였죠.
    댓글 0개 ▲
    오유남자사람(2014-11-19 08:07:14)223.62.***.38추천 2
    도..도민준씨?
    댓글 0개 ▲
    기린조아(2014-11-19 08:14:04)183.101.***.34추천 3
    최근에 동명의 연극이 개막 했어요
    공연계에서 잔뼈가 굵으신 배우들이 많이 출연하시더라구요
    저도 아직 보지는 않았는데
    한국어로 보는 이야기도 새로 울것같아요~
    댓글 0개 ▲
    [본인삭제]란드(2014-11-19 08:34:10)115.22.***.96추천 1
    댓글 0개 ▲
    개허탈(2014-11-19 08:35:36)110.70.***.119추천 3
    처음. '지구에서 온 사나이'로 소개 받고 본 영화.
    국내에서 왜 제목을 영어 그대로 했는지 이해가 가지 않은 영화.
    댓글 0개 ▲
    우유가아프면(2014-11-19 08:39:00)121.161.***.149추천 3
    러닝타임내내 떠들기만 하는데 재밌는 영화입니다ㅋㅋ 명작이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는 영화!
    댓글 0개 ▲
    치킨의꿈(2014-11-19 08:46:40)59.26.***.91추천 1
    끝까지 보고 맨 마지막에 소름 돋았던 영화.. 이야기 하는자리에 자기 핏줄이....
    댓글 0개 ▲
    느부갓네살(2014-11-19 09:28:02)110.70.***.229추천 20
    http://youtu.be/NWaEH3Ul4Q0
    여기서 한국어자막 풀버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문제 없어요
    댓글 0개 ▲
    창의력무(2014-11-19 09:32:43)211.36.***.208추천 2
    다 보고 나서 와! 와! 와! 그 후로 멍 했던영화..
    진짜 최고였어요
    댓글 0개 ▲
    오곡쿠키(2014-11-19 09:47:53)14.52.***.108추천 1/3
    저는 대화형식으로만 진행되는 영화라는것에 흥미를 갖고봤음에도 딱히 재미가 없더군요.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심심~  남들은 멘붕하고 놀랐다는 장면? 사실이 밝혀지는 순간에도 그냥 그렇구나~하고보게되더라구요. 멘붕영화라는것을 알고봐서그런가..아님 소재가 딱히 흥미롭지않아서그런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저는 심심하게본영화였습니다.
    댓글 0개 ▲
    헤이븐노트(2014-11-19 10:18:20)125.141.***.151추천 6
    저도 이 영화 30번도 넘게 본것같네요.. 주변 사람들한테도 10명이상 권했고 또 함께 다시 봤구요.
    윗 댓글중에 기독교 언급이 있는데 아이러니하지만 저도 개독이고, 이 영화 권한 녀석도 개독입니다 ㅋ
    물론 극중에 나오는 신학교수의 모습은 좀... 민망스러운 개독교인들의 모습이긴 하죠. ㅋㅋ

    그리고 스포일러성 댓글은 좀 자제하시는게 좋지않을지..

    댓글중에 언급이 없는 얘기가 하나 있어서 적어봅니다. ㅋ

    이 영화의 각본은 스타트렉의 작가가 썼는데요.
    무려 16년동안인가? 탈고를 했다고 하네요.
    마지막에 '댄'이 집에 가면서 '집에 가서 스타트렉이나 봐야겠어'라고 하죠 ㅋㅋㅋ
    댓글 0개 ▲
    등의신(2014-11-19 10:30:52)183.102.***.29추천 1
    글쎄요. 저는 킬링타임용 영화 수준으로 봤었네요
    댓글 0개 ▲
    제로냥(2014-11-19 10:34:50)165.243.***.20추천 2
    이 글 보니 한번 보고싶어 지네요 ㅎㅎ
    댓글 0개 ▲
    오태시기(2014-11-19 10:52:16)121.130.***.80추천 1
    영원한 중퍼맨 윌리엄캇이 나옴.. ㅋㅋ
    댓글 0개 ▲
    [본인삭제]차라의숲(2014-11-19 10:58:20)222.118.***.186추천 2
    댓글 0개 ▲
    [본인삭제]발라규(2014-11-19 11:05:47)58.225.***.41추천 2
    댓글 0개 ▲
    적외선LED(2014-11-19 11:34:45)203.250.***.113추천 5
    여기 덧글 안본 뇌 삽니다.....
    댓글 0개 ▲
    야곡(2014-11-19 11:56:11)117.111.***.171추천 1
    .
    댓글 0개 ▲
    에멩(2014-11-19 12:04:12)180.228.***.113추천 1
    덧글에 있는 「12명의 성난 사람들」은 법정영화이고, 12명의 배심원들이 입씨름하는 영화인데 맨프롬어스보다 좀더 지루합니다. 1시간 내내 단칸방에서 배심원들이 열심히 범죄상황을 추리하고 설명하고 토론하는 영화,인데 본문의 맨프롬어스보다 좀더 복잡하고 정적이니 지루한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정말매우 비추입니다ㅎㅎ
    댓글 0개 ▲
    기본..(2014-11-19 12:41:21)112.163.***.81추천 1
    .
    댓글 0개 ▲
    토리달이(2014-11-19 12:46:47)61.77.***.19추천 2
    덧글 일부러 안보고 본문만 읽고 나중에 댓글 보려고 슉~내렷어요 ㅋㅋ 선리플 후감상 ㅋㅋ
    댓글 0개 ▲
    kkachi(2014-11-19 12:51:12)180.66.***.36추천 17
    약 스포있슴 주의.

    저에게 있어 이 영화의 압권이였던 장면중의 하나는 바로 신학자와의 대화였습니다.

    신학자이면서 독실한 크리스찬이라면 예수를 만나고 싶어하지 않았을까요?

    그런데 자신이 예수라고 하는 사람이 나타났는데 왜 현실을 부정하고 울기부터 하는걸까요?

    이 시대의 종교라는것이 그런것 같습니다.

    그냥 신격화 하는거죠. 가르침을 따르려고 하기 보다는 영웅을 신격화 해서  맹목적으로 찬양하는것...

    이런관점으로 보다 보니 너무나 통쾌한 장면이였습니다.
    댓글 0개 ▲
    폭풍양치질(2014-11-19 14:56:26)218.50.***.134추천 2
    기독교인들의 반대로 우리나라에선 더 이상 볼 수 없는 책이 있죠.
    바로 '인도에서의 예수의 생애'
    예수의 가르침은 인도에서 배워 온 것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으니 기독교인들이 좋아할 리 만무하죠.
    댓글 0개 ▲
    시가남긴흔적(2014-11-19 15:19:28)121.182.***.210추천 1
    몇 년전에 보고 정말 전율을 느꼈죠. 영화도 역시 스토리에 기반한다는 걸 절실하게 보여준 명작! 명작 오브 명작!!! 최고죠!
    댓글 0개 ▲
    beelzebouvl(2014-11-19 15:47:32)211.246.***.14추천 1
    과연 반대는 누구일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기말을노려(2014-11-19 15:52:18)114.71.***.143추천 1
    뭐지........ 내가 본 그 영화가 아닌가....?
    댓글 0개 ▲
    이깐바카르(2014-11-19 16:08:36)119.69.***.224추천 2
    와 .. 진짜 대박
    원래 후기 이런거 잘 안 믿는데 ...
    지금 글쓴님 후기보고 다음에서 천 원 주고 다운로드해서 봤거든요.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영화네요.
    재미도 있지만 여운이 ...
    오늘 밤에 신랑이랑 한 번 더 봐야겠어요.
    신랑에게도 지금 추천중입니다.
    고마워요. ^^
    댓글 0개 ▲
    다잘될껴(2014-11-19 17:51:01)223.62.***.70추천 1
    궁금한게 있습니다. 마지막 장면에서요

    60년전의 하버드대 교수였었던 존은 그때나 지금이나 얼굴

    은 그대로 인데 왜 정신의학자 그루버는 자기 아버지인 존

    을못알아 봤을까요? 어렸을때 봤을꺼 아닙니까.
    댓글 0개 ▲
    양념고양이(2014-11-19 22:45:14)112.146.***.160추천 2
    이 영화에서 가장 수긍가는 점은... 그때 그시대가 어땠냐..라는 질문에 대해
    그 시대를 통찰하지 못하는, 그냥 그 시대를 살아가는 일개 인간으로써밖에 대답을 못한다는 것이였습니다.
    반대로, 헹크? 거기에보면, 불멸의 여자 주인공이 징키스칸도 만나고..머 이딴이야기를 하죠.
    정말 사실이라면, 사실 그 시대를 살아가는 일개 인간으로써밖에 대답을 못하는게 맞죠.
    댓글 0개 ▲
    파맛우유(2014-11-20 00:54:01)183.101.***.119추천 5
    저도 굉장히 재미있게 봤어요!!
    아빠가 추천해주셔서 봤는데 별 기대 안하고 봤다가.... 대박!!!!!
    종교계의 비난을 많이 받진 않았을까 살짝 걱정도 했고 ㅎㅎ

    11분의 아버지 얘기는... 60년전에 본 아버지의 얼굴을 100% 확실하게 기억을 한다고 쳐도.. 감히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요?
    차라리 환생한거라 믿음 모를까.. 여전히 살아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기 힘들지 않나 싶네요.
    게다가 이름도 전공도 바꿔가며 살잖아요~
    댓글 0개 ▲
    (2014-11-20 02:38:59)추천 1
    뭐야 이게베오베를가다니 ....... 즐거울따름입니다 ㅋㅋㅋ
    댓글 0개 ▲
    블랙스위치(2014-11-21 05:47:59)122.37.***.176추천 1
    근데샌디는 자신의어머니얘기를합니다..

    샌디의어머니는 현대인이고요..

    해석은 관객몫이지만 너무 한쪽으로치우쳐서

    다른걸못보셨나보네요
    댓글 0개 ▲
    장사소녀먹튀(2014-12-08 08:56:10)125.182.***.19추천 0
    저도 불략스우ㅏ치님 멀 동의....
    댓글 0개 ▲
    Rumbullion(2015-01-02 08:08:21)182.208.***.34추천 0
    블랙스위치 // 샌디의 어머니가 현대인이라는 암시는 없습니다. 다만 자기가 태어나기도 전에 이혼했으며, 어머니는 바로 재혼해서 3년정도 밖에 결혼생활을 못했다 라고 이야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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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삭제]Rumbullion(2015-01-02 08:22:13)182.208.***.34추천 0
    댓글 0개 ▲
    Rumbullion(2015-01-02 08:23:04)182.208.***.34추천 0
    아.. 댓글은 태그 안먹나.ㅠ.ㅠ.....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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