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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흉사가 있을 때면 땀을 흘리는 전북 익산 석불사의 석불좌상이 최근에 또 땀을 흘려 불길한징조로
우려되고 있다고 있다
이 석불좌상은 1950년 한국전쟁과 1997년 IMF 외환위기, 2009년 5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때도 구슬 같은 물방울이 맺혀 흘러내리는 현상을 보여 일명 ‘땀흘리는 석불’로 불린다.
이번에 또 땀을 흘리는 것은 북한 3차 핵실험을 앞두고 한반도에 전운이 감돌고 있기 때문일 것 같다
북한이 내부결속과 국제사회로부터 대북지원을 노린 협상에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지난해 말 장거리 로켓발사에 이어
무모한 핵장난까지 할려고 하고 있다.
북한은 핵미사일 보유를 공식적으로 인정받고 주변 강대국과 남한과의 협상에서 핵무기로 위협을 하려는 의도인데
총으로 일어선자는 총으로 망한다는 당연한 진리를 북한만 모르는 것 같다. 북한이 핵무장하면 남한과 일본은 물론 대만 등에 까지
순식간에 핵무장이 일어나 동아시아는 그야말로 핵전쟁터가 될 것이 뻔하다.
그런데도 반핵이나 원전반대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방사능 위험성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북핵실험의 위험성에 대해 침묵하고 있는 것은 이해가 안된다.
석불좌상의 식은 땀을 흘리는 것은 바로 북한에 대한 경고이자 북한의 핵실험에 대해 침묵하는 사람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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