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자유주의가 종북이라는 용어로 쓰이더군요 .

언제부터인가 전체주의가 횡횡하고 있는 것을 느낍니다.

단순히 정부에 대해서 의견을 내세우고 이것을 밝히라 , 국민의뜻을 받들라 하면

언제부터인가 반체제라는 소리를 듣게되었습니다.

광우병 촛불 시위었는 가요? 이명박이 미국 백악관 관광가고 오자마자  

한미 fta 홍보대사로 바뀌었을때

 광우병 촛불 시위로 국민들이 외국 일본에서 조차 이정도로 방역이

허술하지 않다 국민들에게 진실을 밝히고 국민의 의견을 받들라 하자

mb는 당시 유모차 끌고 나온 시민들에게 물대포를 쏘고 그들을 잡아들였습니다.

광화문에 정부에게 광우병에 대한 목소리를 듣고자 하는 사람들이

서울시청에서 시위를 하기위해 광장을 요구했습니다. 서울시청은 청원 300건 중 270건이 넘는

시위 불허가를 냈습니다. 사실상 집시법이 제대로 지켜지지 못하였습니다.

민주주의 헌법 4조 대한민국은 통일을 지향하며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정책을 수립한다

에 따라 평화통일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햇볕정책으로 문호를 열고 남한의 자본을 북한에 넣어 통일의 기초를 요구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정부는 이들에게 헌법을 수호하는 이들에게 상을 주지는 못할진정 종북이라는 꼬리표를

부쳤습니다.

요즘은 이분들은 종북이라는 소리를 듣고있습니다.

언론 자유 정부에 대한 의견 제시를 위해 싸우던 언론 노조가 있었습니다

정부는 이들을 정부에 대한 명예 훼손 종북이라는 이름으로 처단하였습니다.

유머를 나누며 일상생활 얘기를 하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대한민국 음지에서 일하며 양지를 지향 하신다는 분이

대북심리전을 위하여 유머사이트 감시를 하신답니다.

새누리당 집권 5년 우리는 이렇게 살았습니다. 진보이든 보수이든간에 기본은 정치적 자유주의

내에 있어야 합니다. 평등을 추구해야합니다 . 인권을 보호해야합니다. 이는 프랑스혁명 이후

민주주의 핵심사상입니다. 하지만 지금 새누리당의 만행은 어떠한지요 평등을 실천하는지요?

아니면 언론 자유를 보장해준답니까? 아니면 인권을 보호한답니까

참으로 개탄스럽습니다. 종북타령하시는 분들께 몇마디 물어보고싶습니다.

님들이 말씀하시는 박원순 서울시장 전교조 민주당이 언제 김정일 사진보면서 눈물을 흘리며

주체주의 사상을 찬향하던가요? 종북이라는 개념은 북한의 정치경향 전체주의를 따른다는 말입니다.

현재 전체주의를 누가 실천하고 있습니까? 민주당입니까 한나라당입니까?

친박입니까 ? 친노입니까?

일베입니까? 오유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