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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20일 ‘오늘의 유머’ 누리집에 아이디 ‘진******’로 김씨가 올린 글을 보면, “신변안전 보장 강화에 대한 약속이 없으면 관광을 재개할 수 없다는 정부의 입장은 너무도 당연한 거 아닌가? 금강산 한번 가보고 싶기는 하지만 목숨 걸고 가고 싶은 생각은 없다”고 적혀 있다. 이 글은 전날인 19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기자협회 초청토론회에서 “조건 없이 금강산 관광을 즉각 재개하겠다”고 주장한 것을 직접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또 아이디 ‘토****’로 지난해 12월5일 김씨가 올린 ‘남쪽 정부’라는 제목의 글은 “어제 (대선) 토론 보면서 정말 국보법(국가보안법) 이상의 법이 필요하다고 절실히 느꼈다. (중략) 대통령 되겠다는 사람조차 대한민국을 남쪽 정부라고 표현하는 지경이라니”라고 적혀 있다. 전날인 4일 1차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가 우리 정부를 “남쪽 정부”로 부른 것에 대한 비판 글이었다.
이밖에도 김씨는 여러 개의 아이디로 “김영환 고문사건 진상규명 촉구 결의안에 반대가 4표나 있었다. 진상규명을 하지 말자는 국회의원이 정상이냐?”(지난해 9월5일) 등 야당 국회의원들을 비판하는 글과 “이번이 자그마치 48번째 해외순방이라는데 압도적인 역대 최고. MB는 진짜 해외에서 더 인정받는 스타일인 듯”(지난해 11월6일) 등 이명박 대통령 및 정부를 칭송하는 글을 지속적으로 올렸다.
또 김씨는 ‘박정희’,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등이 등장하는 대선 관련 글에 모두 100차례 찬반을 표시했는데, 이 가운데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 대선 후보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찬반을 표시한 것이 96차례였다. 정환봉 기자 [email protected]
예전에 힐링캠프에 안철수씨가 나왔을때 이경규가 물었습니다. 당신은 진보입니까 보수입니까
안철수씨는 그러더군요 진보, 보수 그것은 중요한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 상식과 비상식으로 분류하고싶습니다.
저는 상식파입니다. 우리는 상식이 안통하는 비상식의 세계에 살고있습니다.
선거가 끝나고 사람들이 잠잠해 지니 수사발표를 하네요 우리가 반장선거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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