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데타 맞다.

그런데 부정함?

인정해라 쿠데타라고

광주는 당연히 민주화 운동이지.

혁명이 되려면 아타튀르크의 혁명처럼 왕정이 붕괴되고 외세가 척결이 되야 하는데

1,일제가 청산되었냐? 그분부터 일제 괴뢰국 만군 사관학교 생도에 육사 유학까지 마치신분인데

외세를 몰아내지 못하였으며

2, 제왕적인 대통령이 18년을 해먹었어요, 유신헌법이 뭐 영향 받은줄 아냐? 히틀러 수권법이야.

근데 이건 2차대전 이후 독일에서도 부정됐어요. 이미 30년전에 부정되고 잘못됐다고 인정되고 본고장에서도

반성되고 뒤집힌거야. 근데 그걸 시대정신과 역사발전에서 30년이나 역행한 그분은 뭐다? 그냥 왕이다.

고로 봉건 잔제를 청산하지 못했다. 오히려 봉건적인 제왕적 대통령제를 고대로 다시 부활시킨 역 발상적인 분이 그분이라고. 그래서 조국 현대화라 하지 못하고 조국 근대화라고 하신 거란다. ^^

그리고 박통 첫 선거 정치활동 금지 시키고 국민눈귀 다 틀어막고 그렇게 밀가루랑 고무신 다 퍼주고도 박빙으로 겨우 이겼단다.

김대중과 마지막 선거에서도 겨우 이겼고. 박통이 왜 유신했겠니? 김대중에게 질게 뻔하니까 선거 안할라고 그런거야. 무슨놈의 구국의 결단이야.

박통 경제성장 신화도 허구란다.^^ 단순히 냉전 기류와 경기 호황에 힘입었을뿐 베트남전 패배와 석유파동에 의한 미국과 서방세계 경기 경착륙에 의해서 그리고 카터정부와 관계가 좇망하면서 경제가 개판이 됐어요. Yh 사건이랑 부마항쟁이 왜 터졌는데? 경제가 우거지상이 되니까 일어난거 아냐? 고로 박통 경제성장은 박통이 한게 아니고 미국원조와 세계 경기 호조에 따른 영향이야. 결국 세계 경제가 병신되면서 같이 가라앉아버린거야.

그런데 이 모든 잘못과 과오, 허구를 인정하지 않았다는 거지. 누가? 말할수 없는 그분^^

물론 법률상으로 공무담임권과 연좌죄 금지로 인해서 그분 대통령 출마 자체는 위법하지 않어.

단지 도의상 그리고 역사발전에서 무진장 후퇴해서 우리나라가 인도네시아 수준으로 외국이 바라볼 뿐이란 거지.

물론 박통의 과오와 그분은 관계가 없지

그런데 박통의 업적과 그분 또한 관계까 없지

하지만 머리 있는 사람들은 잘 알지, 그분이 그분 자체로 당선된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박통보고 대통령 뽑힌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