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성큰 감독님의 SK
(1) 성큰 감독님의 SK
1. 여왕벌이랑 작승호가 있었다 -_-;;; 솔직히 이게 큰건 사실이다...
2. 솔직히 토나왔다... 상대팀(2010년 삼성입장)으로써 이건 머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었다.
어떤 ㅄ들은 그렇게 잘하는데 왜 2009년 우승은 기아냐고 묻는데....그 당시 기아는 ..... 정말 쎘다.....(2010년이 미스테리일 정도로 말이다)
3. 이 팀은 왜이리 가을에 야구를 잘할까 싶었지만, 알고보면 정규시즌때도 매경기 죽도록 야구한 팀이 성큰감독님의 SK였다.
그렇기 때문에 선수들은 큰 경기도 별 긴장없이 하던데로 했다.......그래서 두산과 삼성은 ㅠ.ㅠ(그래도 두산은 코시때 2승이나 해봤지..-_-;)
4. 어......머라 그럴까...... 김성근 감독님의 야구를 좀 본 사람이라면......
어느 상황일 때 이럴것 같은데......라고 생각하면 역시나 그렇게 하신다.... 즉 예상외의 작전은 의외로 잘 안하셨다..
보다보면 "에이 저놈 교체당하겠네" 라고 생각하면 역시나 교체당한다....그게 좀 자주있어서 문제였지 -_-;
5. 투수교체의 경우 볼넷주거나 투수의 자신감이 없어지면 얄짤없이 빼셨다
처음에는 너무한거 아닌가 싶었는데, 돌이켜 생각해보면서 더 망가져서 맨붕되는 것 보단 그게 나은것 같기도 하다.
(2) 이만수 감독님의 SK
1. 여왕벌이랑 작승호가 없다(대신 잉금님과 임작가???가 있다)
2. 삼성입장에서 솔직히 어렵게 느껴지지만은 않는다(영감님의 2010년 스크는 지금붙어도 솔직히 자신없다......2007,2008은 묻지마시라 ㅠ.ㅠ)
3. 먼가 거대한 나사가 빠진 것 같지만 선수들의 기본기가 워낙 탄탄해서 그런지 항상 열심히 하는건 똑같다.
4. 정규시즌 경기는 잘안봐서 모르겠지만 박희수가 조금 혹사??를 당했던것 같고(머 삼성도 만루변태 맨날 나온거랑 똑같지 머), 그것말고는 모르겠음
다만 2차전의 경우, 박진만을 뺀건 정말 최악의 수였고, 아무도 예상 못했다...(수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영감님은 절대 안뺏을듯)
5. 투수를 좀 믿는 경향이 있긴 있는것 같다...
필자가 티비로 본 엄정욱의 공은 구속은 그냥 좀 나오지만 좀 휘날린다....
즉 한기주 안좋을 때랑 거의 같다고 보면 된다..... 쳐맞거나 볼넷 남발이다.
게다가 얼굴에 자신감도 없다..... 그래도 밀어붙이는 거보니 투수를 믿는 경향이 영감님보단 쌘것 같다.
적다보니 한쪽은 장점만,,,, 나머지 한쪽은 단점만 적은것 같은데....
....객관적으로 적을려고 해도 영감님의 SK보다 지금이 나아진게 거의 없어서 좀 안타깝다.... ㅡ.ㅡ;
그냥 필자 생각일뿐이다...
잠이나 자자 ㅡㅡ;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