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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animal_35547
    작성자 : 귀여워니
    추천 : 34
    조회수 : 1161
    IP : 220.89.***.80
    댓글 : 6개
    등록시간 : 2013/02/12 01:06:04
    http://todayhumor.com/?animal_35547 모바일
    ★가비두비22탄★사람인지 개인지 헷갈리는 똥꼬발랄우리집멍멍2들

     
    무려 세번이나 다쓰고 날려먹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번이 마지막이라생각하고쓰고있음..

     

     

     기다려주신분이 계셨나요?ㅋㅋㅋ

    가비두비가 돌아왔슴다/ㅁ/

    다들 설은 잘 쉬셨는지 모르겠네용..날씨가 춥고 연휴가 짧아서 너무 아쉽아쉽..ㅠㅠ

    그래서 스트레스푸시라고 갑둡이 사진 팡팡가져왔으니

    보고 빵끗!미소라도 짓고가시라요^.~

    저는 연휴에 다이어트에 대한 개념을 촵촵말아잡수셨으니

    개념음슴체로 가겠슴다..ㅋㅋㅋㅋㅋㅋ

     

     귀여운내새끼가비두비^0^


     

     

     

     

    요로코롬 애절하게 간식을 원하면서 쳐다보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애절해..ㅋㅋㅋ

     


     

     

    간식줬더니 이가비 음미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침새침돋는 두비.

    요기앉아있는이유는 뒤에 설명하겠음ㅋㅋ

     

     

     

     
     
    우리뚜비뚜비 마니컸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리도길쭉길쭉ㅋㅋ요즘인물나*_*

     

     

     

     

     

     

     

     

    매일빗질해줬더니 털이 반지르반지르..뽀얀게..

    코가 빤딱빤딱...ㅋㅋㅋ너란개 매력있어..ㅋㅋㅋ

     

     

     

     

     

     

     

     

     

    올해 두살 이가비씨는

    나이가 점점 들어가면서 애교가 늘어가심ㅋㅋㅋ

    덩치는 산만한데 자기는 아직 새끼인줄아시나봄^^..

    지금 배긁어달라고 애절한포즈로 ㅋㅋㅋ요청하고있음ㅋㅋ

     

     


     

     

     

     

    공동경비구역 가비두비네

    ㅋㅋㅋㅋ철통경비 ㅋㅋㅋㅋㅋㅋㅋ

    도둑이 들어오면 다리한짝씩 물어뜯어버리라고 교육시키고있음^^*

     


     

     

     

     

     

    쇼파에 앉아있으면 느껴지는 저 눈빛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해 나와 놀자'

    ㅋㅋㅋㅋㅋ

     


     

     

     

     
     

     

    대장에게 애정받고있는 가비와

    순서기다리고있는 뚜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 거실에서 가장 핫플레이스인

    ㅋㅋ(보일러가 들어오기시작하는곳이라 가장 따뜻한자리)ㅋㅋㅋㅋ

    그곳에서 이가비님 취침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실내에서 저렇게 편안하게 ㅋㅋㅋㅋ

     

     

     

     

     

     

     

     

     

     
     

    이글을 쓰고있는 가비두비누나인 나와 ㅋㅋ

    아침부터 가비랑 뒹굴뒹굴중인 사진ㅋㅋ

    아빠가 찍어주셨음...

    적나라한 나의 잠옷을 모자이크ㅠㅠㅋㅋㅋ

     

    이가비가 앞발로 가비긁어주는 내손을 멈추지못하게 잡고있는것이 이사진의 포인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가비두비씨 집안에서 맛사지받는중ㅋㅋ

     

     

     


     

      

     

    이가비 웃고있는사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치 본인집인냥ㅋㅋ

    저렇게 자연스럽게 앉아계심

    ㅋㅋㅋㅋ

     

     

     

     

     

     

     

     

    아빠랑 둘이 얘기중인데

    뭐가저렇게 재미난지 ㅋㅋㅋ표정이 ㅋㅋ

    '앜ㅋㅋ웃겨죽겠넼ㅋㅋ'이런표정임ㅋㅋㅋ

     

     

     

     

     

     

     

     

    가비 코줘! 하면

    저렇게 코를 줌ㅋㅋ

     

     

     

     

     
    휴식중ㅋㅋ


     

     

    그리고 아빠옆에서 다정하게 맛사지받고있음

     

     
     

    거실에서 좌빈둥우빈둥중인 이가비 두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렇게노는걸 몹시조아라함.

     

     

     
     
     

     

    이가비귀 너무귀여웡..ㅋㅋㅋ

     

     

     


     

     

     

     

     

    두비가 현관신발장에 이불깔고 들어와있는이유는

    두비가 예전에 학대받았던기억이 있어서인지 사람만보면 짖는데

    이웃집아줌마가 그걸보고 쌍욕을 너무심하게하고

    우리집개들한테 쓰레기를 던지고; 심지어 나한테도 욕하고,

    술먹고 밤에 우리집찾아와서 두비를 안팔면 경찰에 신고한다그러고;

    우리를 너무너무괴롭혀서 우리가 생각해낸 차선책임.

    사람이 없을땐 애들을 개집안에 넣어놓고, 우리가 집에 있으면

    집안에 이불을 넣어놓고 두비를 안에 들여놓는것.

    마음같아선 두비를 거실이나 방안까지 들여놓고싶지만,;;

    가비두비는 털이 너무너무너무많이빠지는 애들이라서 한번 들어왔다나가면 감당이안됨..ㅠㅠ

     

     

     

     

     
    근데 정말 신기하게도 현관에 이불을 깔아주면

    두비한테 들어와~ 이러면 들어와서 저렇게 현관앞에서 턱을 괴고 잠을잠.

    집에 안들어옴.ㅋㅋ

    현관앞에서 저러고 자고 앉아서 놀고 ㅋㅋ우리랑놀고 집엔 절대안들어옴.

    훈련을 시킨적도없는데..알아서 혼자 집안엔 안들어오고 저기까지만 딱들어옴.

     

     

     

    요렇게 잠을잠.

    불편할텐데 누워서 자라고 이불넓게깔아줘도 이러고있음..

     

     

     


     

    ㅋㅋㅋㅋㅋ귀염둥이.

     

     

     

     

     

    아코귀요미..

     


     

     

     

     


     

    이렇게있다가 한두시간에 한번씩

    두비쉬하고 몸풀라고 마당가서 뛰어놀다가 다시 집에들어오고

    밤이되면 가비랑 같이 개집안에 들어가서 잠을잠.

     

     

     

     

    안쓰러운내새끼..ㅜㅜ

    좀만참아ㅠㅠ집넓혀줄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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