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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글로벌 시장 공략 고삐를 바짝 죄고 있다. 연말까지 PC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 신작을 출시해 추가 성과를 낼 계획이다.
넥슨의 주요 사업은 한국법인인 넥슨코리아가 이끌고 있다. 또 넥슨 관계사인 네오플, 넥슨지티, 넥슨레드, 넷게임즈, 띵소프트와 넥슨코리아의 내부 개발 조직인 데브캣스튜디오, 왓스튜디오, 원스튜디오 등도 자체 개발에 힘을 보태고 있다.
넥슨 측이 연내 국내에 선보이는 신작은 최소 4종이다. PC 게임 2종, 모바일 게임 2종이다.
넥슨 관계자는 “PC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 신작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PC 게임 어센던트워는 얼리액세스에 참여하면 미리 즐길 수 있다”며 “미공개 신작들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923063740&type=det&re=zd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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