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기라스의회를 주축으로 한 천사연합이 악마들과 피터지게 싸운다.
악마들도 나름대로의 "정의"를 가지고 천사들과 피터지게 싸운다.

그때 앙기라스의회 최고봉 이나리우스(티리얼인지 알았지?ㅋ)이 갑자기 땡깡부리며
개빡쳐서 전쟁이고 뭐고 안한다고 비호감짓 함.

이때다 싶은 지옥최강자 메피스토가 자신의 이쁜딸 릴리스보고 저놈좀 꼬셔봐라 시킴ㅋ

릴리스가 악마긴해도 상당한 미인이였음. 이나리우스 단숨에 넘어옴 ㅋㅋ
그리고 자기만의 꿈의 세계를 만든다며 깝치며 성역을 세움. 그리고 자식들을 숨풍숨풍 낳음.
(이때 월드스톤도 만드는거임)

이때 나오는게 바로 인간임(우웩?)
바바리안 조상 소서리스 조상 같은 인간들이 막 생김. 전쟁하다말고 천사악마들끼리 썸씽을 하며
인간들을 막 낳음 ㅋㅋㅋㅋㅋ
이 인간들은 태초에 네파렘이라고 불리우는데 좀 쌘거임.(손오공과 치치가 낳은 손오반이 쌘것처럼)

그래서 릴리스 이년이(여자는 무서움) 이왕 낳은거 겁나 낳아서 자신만의 무적의 군대를 만드려고함
하지만 이나리우스가 남자의 직감으로 눈치를 채버리지. 이색끼가? 월드스톤이란걸 진작에 만들어 놓길
잘했군. 하며 월드스톤을 이용하여 네파렘을 점점 허약하게 만듬.
하지만 부작용이 생겼겠지(왠진 모름 ㅡㅡ) 성역이 돌출되버림. ㄷㄷ

이렇게 이나리우스가 개뻘짓을 해버리면서 엄청난 위기에 처함(천상이)
하지만 우리들의 무적의 영웅 티리얼 형의 오른팔 이주얼장군님께서 학익진급 전술로
악마들을 궁지에 몰아넣으며 전세를 단숨에 역전시키고 악마를 증발시키기 직전까지 오게되는데...


-1부- 끝

상황봐서 2부 올리겠음요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