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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겨레 기사를 두고 말들이 많네요.
일단 몇가지 점에서 이 상황은 다수의 오유인들이 원하는대로 흘러가긴 어려울 것 같네요.
1. 4개월간 90개 글쓰기 및 댓글
대충 하루에 1개꼴도 안되는건데 이런걸로 과연 여론조작이 이루어 질까요? 하루에 수백개의 글이 올라오는 오유에서?
2. 글의 내용
"신변안전 보장 강화에 대한 약속이 없으면 관광을 재개할 수 없다는 정부의 입장은 너무도 당연한 거 아닌가? 금강산 한번 가보고 싶기는 하지만 목숨 걸고 가고 싶은 생각은 없다"
"어제 (대선) 토론 보면서 정말 국보법(국가보안법) 이상의 법이 필요하다고 절실히 느꼈다. (중략) 대통령 되겠다는 사람조차 대한민국을 남쪽 정부라고 표현하는 지경이라니"
"김영환 고문사건 진상규명 촉구 결의안에 반대가 4표나 있었다. 진상규명을 하지 말자는 국회의원이 정상이냐"
"이번이 자그마치 48번째 해외순방이라는데 압도적인 역대 최고. MB는 진짜 해외에서 더 인정받는 스타일인 듯"
그나마 한겨레가 밝힌 글의 내용입니다. 뭐 별로 문제될 내용은 안보이네요.
솔직히 마지막 명박이 해외순방 말고는 그냥 뻔한 상식적인 얘기들 아닙니까?
3. 사건의 본질
결국 민주당이 주장했던 70여명의 공작원이 조직적으로 여론조작을 위해 투입되었다는 주장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헛소리라는게 판명났을뿐입니다. 하루에 한개도 안되는 글쓰기를 했다는 이유로 국정원녀를 현정부의 여론공작원으로 몰아간다는게 웃기는 소리라는 거죠.
<결론>
국정원녀 사태는 여전히 설레발에 헛발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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