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요 저는 뚱뚱하고 임신 안돼는건 제 탓일지 모릅니다.
자궁검사 꼬박꼬박 하고 자궁이 깨끗하다는 소리 들어도 임신은 무조건 제 탓일 수도 있어요.
처음 신혼 때 pc방을 운영했던 터라 담배냄새 맡으면서 아기 갖기 싫어 3년 미루고 올해 4월 팔고 이제 반년인데 여기저기서 압박에 친구녀언 이라는게 XX는 애기 못! 갖잖아 랍니다ㅡㅡ
네 제가 애를 못 갖는 여자일 수도 있겠죠.
근데 친구가 제 앞도 아니고 다른데서 이런 얘기를 했다니 상처를 받네요.
이번에 저랑 친구 2명이 태몽을 꿨거든요. 이상하게 제가 남은 태몽을 무지 잘 꿔줘서 꿈무당이라는 소리를 듣거든요 근데 다른 애들이 저 아니냐고 단톡 하고 있는데 저랬답니다 XX는 애 못 갖잖아 ㅡㅡ
확! 진짜 우리 시어머니 말씀처럼 임신한약 지어주는 할아부지 만날까부다 ㅡㅡ
우리 시어머니는 한약 얘기 할때도 나 상처 입을까봐 조심하시는게 보여 정말 죄송했는데 ㅜㅠ
오늘 친구 말에 상처를 입었네요 ㅜㅠㅜ
저도 예쁜 아기 갖고 싶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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