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런 싸가지 없는!!! 친구가 있답니까!! 그건 친구도 아니니.. 인연 끊으시고!!! 저도.. 결혼하고 4년 동안 아기가 없었어요. 저도 뚱뚱해요. 게다가 결혼을 늦게 해서 나이도 많았지요.(34에 결혼, 38까지 아기 없음..) 남편하고 함께 병원 가 봤지만 별 이상 없으니 기다려보자고 했고요. 속 많이 끓였지만 그게 제가 조바심 낸다고 될 게 아니더군요. 그리고 정말.. 마음에서 딱 놔버린 그 순간 아이가 찾아왔어요. 내 탓이다.. 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게 어떻게 님 탓이겠어요. 마음 편하게 가지라고 아무리 말한들.. 그게 잘 안 먹힌다는 거.. 누구보다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결국 정답은 스트레스 안 받고 마음 편하게 갖는 것이더라고요. 힘내세요.
그입을 확 마 조사뻐리지 그랬어욧~!!!!!근데 진지하게 나팔관 조영술 한번 해보셨는지요?전 둘째 난임이네요 오른쪽 난소 막힘에 물도 차있구요 이제 오른쪽 나팔관 자르자하시네요 2년 넘게 둘째 기다렸는데 원인은 다 있더라구요ㅠㅅㅠ 꼭 난임검사 받아보시길 바라요. 그리구 골반염 균검사도 권해드려요.그 균이 임신 방해한다고 하네요. 꼭 임신 성공하셔서 오유 육아겔에 꼭 바이러스 남겨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