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아무 이유 없음. 그냥 박근혜 찍는답니다(이사람은 걍 장난인줄 아나봄, 예전과 다르게 자기 또래와의 대화에서 정치얘기가

 종종 나오는데 자긴 전혀 관심없고 아는게 없으니 걍 아무이름이나 싸지르는것 같음, 히히히 웃으면서 난 박근혜 박근혜 이지랄.)

2.상황은 뉴스에서 박근혜에 대해 말하는 부분이었는데 하시는 말씀이 대충 "부모도 없는 사람을

   뭐 저렇게 까지 공격하냐, 불쌍하다 내가 찍어줘야 겠다 "꼭 찍겠다는 의지 표출..  멘붕..(개인적으로 가장 큰 멘붕을 가져다준 멘틉니다.)

3.안철수후보와 비교하며 " 정치도 모르는놈이 뭘안다고 나서냐 고로 난 박근혜가 뭐 했고 뭘 할건지는 모르지만 정치인 생활 오래한 

   박근혜 추천" 이정돈 뭐 누군가에게서든 한번은 나올거라 예상했었음

4.여자대통령이 되서 나라를 뒤집어야 된다(물론 의돈 좋을쪽으로 뒤집는다겠죠).여자대통령 나옴 나라가 알아서 뒤집어진다 생각하는지

5.지금 안철수나 문재인이 되면 노무현 같이 될거다 불쌍하다 그러니 박근혜 찍어야 겠다(국민이 다죽게 생겼는데 누가 누굴 걱정하는지;)

6.진중권曰"말을 해도 못알아 들으니 솔직히 이길자신이 없다" 이게 딱 들어맞는 보통의 아저씨들은.. 

박근혜와 새누리를 제외한 사람들과 정당,전 대통령에게 무조건 적인 빨갱이 드립 시전.목청도 크고 괜히 혼자 흥분한 상태로.. 

일단은 이정도인데 이 사람들은 저기 적어놓은 내용의 그 이상의 또는 이하의 이유도 없습니다 단지 저겁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냐, 그사람에 대해 어느정도 아느냐 등등 물어도 뭐 애초에 별 관심없고 다들 얘기하니 나도 한마딘 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기사 하나 본거 가지고 몇일을 써먹으니 할말이 없겠지요

이유도 없으니 토론도 안됩니다.그냥 얘기하면 나 혼자 오바하며 시끄럽게 재미없는 얘기 하는 놈이 됩니다ㅋㅋ

선거때만 아는체 한다는 뭐 이런 생각들도 가지니 어지간한 얘기는 그냥 듣고 무시합니다 대화자체를 안함

괜히 그게 아니라고 얘길 시작하면 상대방은 처음 던진말 외엔 할말이 없으니 입 닫고 또 나혼자 주러지 주러리 ㅋㅋ

보통 술을 마시며 얘길 나누니 이건 뭐 본의 아니게 술주정이 되버리는 상황연출이죠ㅋㅋ

저도 뭐 엄청나게 열변을 토하며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그러진 않습니다만 참... 이사람들 어떡하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