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가 종북사이트로 인식된건 않좋은일이지만 그게 국정원 탓이 아닙니다.

국정원의 할일중 하나가 종북세력이나 간첩을 색출하여 잡아내는 것인데 오유유저가 자신의 블로그에 북한찬양, 반정부와 같은글을 작성한것으로 실제로도 잡힌적이 있습니다. 즉, 오유내부에 간첩이 있을 수 있다는것입니다. 오유가 종북으로 오인된것에 대한것의 책임은 국정원 여직원을 더 수사하자고 압력을 넣은 단체가 아닐까요. 그로인해 그 사실을 말하게되엇고 언론을 통해 퍼지게 되면서 그렇게 되지않았나 싶습니다.

이런 국정원의 일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던데 이것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것이 아닙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cid=471&docId=1395226&mobile&categoryId=471 이것을 보시면 알수있듯이 "사전검열이나 강제보도통제와 같은 탄압" 이라고 정의할 수 있는데 국정원이 글을 사전검열하엿나요? 아니면 강제적으로 글을 못쓰게하였나요? 그렇지 않았습니다. 일반 오유유저들처럼 글을 읽다가 의심되는 정황이 있다면 추적했던것입니다.

오유를 작년 반년간 눈팅했었는데 대선기간이 되면서 정확한 사실을 전제로 까는 그런것없이 단지 누군가의 추측성 트윗, 프레스바이블의 이계덕기자의 추측성 소설같은 기사 아니면 국보법을 폐지하자는둥 미친소리를 하는 종북단체의 사이트에서 글을 퍼와서 이게 팩트다! 일베에게 대항하자! 이런글들을 쓰시는 분도 많고  이글에 동조하여 추천을 누르시거나 안좋은표현으로 보이실 수 있겟지만 선동당하는 경우가 다반수이더군요.

지금은 일베가 문제가 아니라 우리 내부에서 은근히 우리들의 가치관을 한쪽으로 편향되게 만드는 그리고 반정부적으로 만드는 유저들을 없애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