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봉 후 몇몇 무개념 팬들이 민폐를 끼치는 사례가 속속 들려오고 있다. 개봉 첫날에는 목동에서 시작과 끝에 젠카이노라고 크게 외치는 사람이 있었다. 이 사람에 대해 더 어이없는 사실은 욕을 얻어먹고 반성해도 모자랄 판에 오히려 "즐거웠으니 됐지 않느냐?"라는 뻔뻔한 태도를 보여서 조용히 보던 팬들에게 엄청난 빈축을 샀다.[33] 그 외에도 영화관에서 다키마쿠라를 들고 다니거나[34] 도중에 사진, 동영상을 찍거나[35] 내용과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떠드는 사람들, 스포일러성 발언을 하는 이들이 목격되는 등 기본적인 영화관람 매너 자체를 모르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다. 특상회에서도 그랬듯이 상영 도중 사진 등을 찍는 건 엄연히 불법이며 애니플러스 측에서도 사진을 찍지 말라는 공지사항을 트윗으로 올린 상태다. 이러한 무개념 팬들은 오전 시간대는 잠잠한 편이지만 특히 오후~저녁 시간대에 이런 무개념 팬들이 상당수 목격됐다는 증언이 많아지고 있다. 비단 팬뿐만이 아니라 전체이용가의 특성상 애들을 데리고 와서 떠들든 말든 방치해두는 몰상식한 부모들의 얘기도 상당수 목격되고 있다.
- 9월 12일 부산 해운대 오전 11시 25분 회차가 끝나고 누군가가 젠카이노! 를 외쳤는데 그 뒤에 아이마스! 라고 누군가 외쳤다
첩자가 여깄다!!
- 결국 한건이 터졌다. 이때까지 큰 사건이 안터진것이 신기할 정도. 사건은 9월10일로 추정된다. 목동메가박스에서 중학생으로 보이는 무리가 영화관람 도중에 시끄럽게 떠들고 내부에서 영상촬영![36]을 한 사실까지 드러났다! 용기있는 한 러브라이버가 영화가 끝나고 뭐라 한마디를 했는데 부모님빽을 거들먹거리면서 욕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모욕을 당한 사람은 그 중학생 무리들을 향해 고소를 한 상태라고 알려져있다.
- 누군가 콜 극장판(이하 콜장판)에서 Angelic Angel부분의 영상을 찍어 유투브에 올렸다.
그리고 신나게 까이고있다 현재에도 영상을 내리지 않고 있으며 현재 일부사람들이 신고를 할 생각이라고 한다. 콜장판 특유의 소란스러움 때문에 이런것을 사전에 확인하기는 어렵다.
- 9월 12일 부산 해운대 콜장판에서, 상영이 끝난 뒤 민주화! 라고 드립을 외치는 부류가 A열 중앙부분에 있었다
- 9월 19일 서울 코엑스 대관 콜장판에서, 상영중 너무 시끄럽게 소리지르지 말아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M관을 빌리려는 초기 계획에서 6관으로 관이 수정됨에 따라 옆 상영관에서 사도(영화)를 상영중이었고, 소음이 옆상영관까지 들릴 정도로 심했기 때문에 소리를 줄여달라는 부탁을 한 것이라고 한다. 옆 상영관의 사도(영화) 관람자들 중 일부는 메가박스측에 환불을 요구하며 퇴장하였다고 한다.
- 9월 19일 서울 코엑스 콜장판에서, 디시인사이드 러브라이브 갤러리의 회원이 코이즈미 하나요가 흰 쌀밥이 먹고싶다고 하는 장면에서 스크린을 향해 백반을 던졌다.
스크린을 향해 어떠한 물건이든 던지면 안되는 것은 콜장판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기본적인 관람 예절이다. 콜장판 대관 책임자는 곧바로 해당 인물을 퇴장시켰다.
- 9월 19일 목동 메가박스에서, 또다시 끝에 젠카이노! 를 외치는 사람이 있었다. 첫날과 같은 사람인지는 의문.
- 9월 19일 연수 메가박스에서, 끝에 젠카이노!를 외치는 사람이 있었다. 근데 대다수의 관람객이 '러브라이브!'라고 답해줬다.(...)
무개념들때문에 애니의 정착은 점점 멀어져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