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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근간의 오유 종북 논란에서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오유는 좌파사상을 이상적인 이데올로기로 규정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노골적인 종북사이트는 절대로 아닌 것은 모든 오유 유저 여러분들이 아시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오유에서 정말 간간이나마, 종북주의자를 보지 못했다면 그것은 거짓말일테지요.
어제오늘 종북논란인데, 일베에서 일년 전, 몇달 전 일을 조작하러 오는 것은 좀 인과 관계에 억지가 있다고 봅니다.
천안함이 국가소행이라고요? 이제 본적이 없다는 말은 없고, 그저 소수라는 규정이었으면 좋겠어요. 소수가 그렇다하여 그것을 오유 전체로 보는 것은 일반화 오류니까요. 수만명 일베유저중 한명의 강간모의, 한명의 수지 성희롱을 가지고 강간충 변태충 수간충 하던 실수가 이렇게 막상 종북충이라는 말로 제 사상을 매도당하고 보니 후회가 되네요. 이제 오유도 소수는 소수로 규정하고, 그 사람들을 퇴출할 방안을 모색하여 오유가 더욱 깨끗하고 바람직한 사이트로 발전됐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 오유의 이미지 개선에 힘쓰는 유저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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