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실업급여 타며 띵가띵가 하다가 다음주에 애기도 태어나고 그 덕분에 쓰고 싶은 작품은커녕 다시 생계전선으로 강제 복귀를 하게 되었습니다
웃긴 건 기왕 이렇게 된거 육아경험 바탕으로 팁이나 알리는 블로거가 되어보자고 글을 썼더니.. 망할, 애가 아직 태어나기도 전인데, 다음 포탈 메인에 제가 지금 심정을 쓴 글이 뜨더군요.
염병할, 소설 문학상은 뒈져라 맨날 퇴짜면서..ㅎ
뭐, 여튼 그렇게 만삭의 아내 삼시세끼 밥상 차려주면서 살다가 잠시 들렸습니다.
다행히 여전히 게시판에 반가운 닉들이 건재하네요. 반갑고 그렇습니다.
이쯤에서 배너광고 수익 좀 보자 블로그 링크거는 양치기어른 테크트리를 기대하셨다면 ㅡ 좀 유감스럽지만 저는 성숙한 중년이니 그럴 일은 없습니다. 오히려 소설 관련 수상 소식이 아니라 겁나게 쪽팔릴 뿐입니다ㅎ
다들 건필하셔요.
다들 겁나게들 잘 쓰시잖아유ㅋㄷ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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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1/01/26 00:10:10 59.14.***.198 시미
91626[2] 2021/01/26 00:38:36 112.171.***.35 윤인석
721556[3] 2021/01/26 00:52:17 175.215.***.227 지호라지호♥
384321[4] 2021/01/26 01:50:12 59.14.***.60 shinej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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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20[6] 2021/01/26 19:17:56 121.176.***.94 레콜이
87565[7] 2021/01/30 15:00:25 39.120.***.170 토끼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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