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며칠전에 다나와를 추천 쇼핑몰을 통해 컴터를 구입한 사람입니다.
견적 관련해서 인벤과 오유에 한번 여쭤본적도 있었는데,
그제 컴터가 와서 어제 밤에 열심히 셋팅을 하려고 했더랬죠,,
(윈10 도 첨 써보고 오버클럭같은건 처음 해보는 상태라.. ㅎㅎ)
근데 윈10 을키니까 내컴터나 제어판 같은것도 바탕화면에 나와있어서
구매점에서 일부러 꺼내서 주셨나 싶었는데,
전원 설정도 고성능으로 이미 설정도 되어 있더라구요.
글고 씨퓨-z 다운을 받아 보니까 램이랑 씨퓨가 이미 오버클럭이 되어 있는거 같아서요..
원래 씨퓨는 3.8 정도로 할까 싶어서 쿨러도 하나 사서 넣었는데 3.6으로 되어있고,
램은 뭐 기본으로 2666 으로 되어 있구요.
제가 원랜 오버클럭을 하려고 바이오스 업뎃만 최신으로 부탁드린다고 전화는 했었었는데,
(인터넷보니 벽돌이 될수 있다고 겁을 주셔서 ㄷㄷ)
그건 못해주신다고 하셔서 알겠습니다 했거든요..
그래서 오늘 전화로 확인해보니까 업체 조립하시는분은 오버클럭은 안해서 보내 주신다는거예요..
하 정말 모르겠습니당.
오버클럭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해야 하는건지 이게 쓰다가 중고같은게 온건지를 모르겠어요.
박스도 다같이 받았고 안에 상태도 뭐 크게 나쁘진 않은거 같은데,,
그냥 잘쓰면 그만일까요..? ㅎㅎㅎ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