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유신의 말
종종 정치권을 보면 이런 경우가 있다 대변인이 대통령의 (혹은 야당 당수의 )뜻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엉뚱한 발표를 하고서
나중에 이리 저리 핑계를 대거나 취소하거나 개인적인 사견이었다고 말하거나 아니면 사과하고 물러나거나 아니면 잘리는 경우들이다.
“국민에 의하여 선출된 국회가 합의한 것은 국민의 합의이다.“ 주인의 마음을 올바르게 읽지 못하고 끝까지 고집스럽게 엉뚱하게 행하는 말은 목베임을 당할 뿐입니다.
2. 사기도박
“민주당이 우리 한나라당을 공격하는 것을 보니 우리 한나라당이 지지율이 많이 올라가긴 올라간 모양이군요” 아예 짜고 친다고 그냥 고백하는 것이 낫지 않나요? 그냥 합치세요 어디 그런 것 한 두 번 봅니까
3. 생선가게 고양이
“탄핵은 탄핵이고 총선은 총선이다. 미래를 보자” 과거 행실을 보면 손버릇 나쁜 것 뻔히 아는데 가게를 맡기라고요? 차라리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겠습니디.
앞으로 교과과목에서 역사과목을 없에겠습니다.
4. 대통령의 자녀들
“부시의 오만함이 오늘의 위기를 불렀다.(미국)” 애초부터 대통령의 아들로 자란 그가 얼마나 오만할지는 다 짐작한 내용이었다.
감히 누구에게 싸우자고 덤비겠습니까 저희 같은 천민이 말이죠...
잊지 맙시다. 이런 사람들이 대통령을 탄핵했습니다. * 전 노빠도 노사모도 알바도 아닙니다. 돌발영상 * 무지 바쁜 하루.. 지금도 긴급히 짬을 내어 부실공사. ------------------------------------------------------
D-6 동전던지기
한참 대북 정책이 활발할 때 주적을 어디로 하느냐를 가지고 왈가왈부 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 화해의 무드 속에 여전히 주적을 북한으로 하느냐 아니냐
혹은 통일되면 주적이 일본이 된다. 경제의 주적은 중국이다. 여러 가지로 말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어디를 찾아보아도 주적을 대통령이어야 한다는 것은 없습니다.
대통령도 국민이 선출했고 국회의원도 국민이 선출하였습니다.
그런데 국민은 하나인데 어이하여 그 둘이 주적이 되어야 한답니까
어느 야당 당수는 적장의 목을 베는 괘가 나왔다고 합니다.(그것을 믿고 탄핵을 강행했나보죠..)
대통령은 하늘이 임명합니다. 그래서 옛날에 황체를 천자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옛날 성인들 말씀은 국민이 하늘이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군에 있을 때엔 ‘그래가지고 김일성 때려잡겠냐?’ 라고 배웠지 ‘대통령 혹은 야당당수 때려잡겠냐?’ 라고 배운 적은 없습니다.
애들은 하나의 부모 밑에서 태어납니다. 그런데
밖에 나가서 얻어터지는 동생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자식 세 놈이 하나를 적이라고 때려잡겠다고 나서면 어느 부모가 회초리를 들지 않겠습니까? 국가 일을 점쾌로 행하는 사람들..
병사들은 국가를 지키는데 고위 군인은 국가를 공격하고 그 딸이 아무 한 일도 없이 1당 당수가 되는 사회
이런 사람들에게 어떻게 국정을 맡기겠습니까?
대통령이 동전 던져서 국정을 결정한다면 지나가는 강아지도 웃을 노릇이지요
잊지 맙시다. 이런 사람들이 대통령을 탄핵했습니다. ------------------------------------------------------
D-7 리모콘이야기
한나라 대변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인물위주로 총선을 해야 한다고
그리곤 당 내부에 건전하게 자신의 논지를 주장하고 경쟁하는 그룹이 형성된다고 주장하는 열린당 대변인에게 이렇게 말하더군요
“아래로 리모콘 누르면 전부 같이 행동하는거 거 뭐 뻔한거 아닙니까”
(그래서 맘에도 없이 지도부의 리모콘대로 움직여서 탄핵 시켰냐?)
한나라 대변인에게 묻습니다.
“인물위주로 뽑아야한다.”
“리모콘 누르면 다 같이 움직이는 것 아니냐..”
당신네들이 말한 이 두 가지에 대하여 스스로 모순을 찾지 못하겠습니까?
정녕코 모르겠다면 알려드리리다.
인물위주로 뽑아서 리모콘대로 움직인다면 무슨 소용이 있단 말입니까
오히려 당의 정책으로 뽑는 것이 리모콘에 적합하겠죠
당신네 당의 기득리모콘을 버리지 않는 한
그 군사적 발상을 전환하지 않는 한 당신들은 어떤 인물이라도 꼭두각시로 만들어버릴 것입니다.
국민의 뜻과 상관없이 수뇌부의 리모콘대로 움직여 대통령을 탄핵한 당신들. 잊지 맙시다. 이런 사람들이 대통령을 탄핵했습니다. ----------------------------------------------------------
D-8 사과하면 탄핵 안할게
“가랑이 사이로 지나가면 안 때릴게”대통령의 굴복을 요구하는 그대들
D-9 공주가 구걸을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장님이 아닙니다. 이제는 속지 않습니다. D-10논리가 아니라 자격이다?
당신네들은 논리도 없고 자격도 없는 것입니다. D-11 "가결 생각 못했다. 견제 세력 필요, 통과될 줄 몰랐다, 탄핵되었다고 하야처럼 생각지 말라“
스스로 인정한 증거를 보라 D-12포용하라고?
14살밖에 안된 놈들이 떼거지로 몰려다니며 동네 아줌마 강간이나 하고 다니면 포용해야 합니까? D-13공주의 눈물
이 나라 국민들의 착하고 말 잘 듣고 순진하고 정이 넘치는 정서를 잔인하게 이용하는 이 나라 정치인들. D-14“여론이 좀 불리하더라도 옳다고 믿는 건 밀고 나가는 거예요.”
세상에 가장 답답한 것이 어리석은 자의 소신입니다. D-15대통령은 하야하라고?
그대가 동네 골목대장 되면 육군 참모총장이 사퇴해야하는가? D-16추미애 인터뷰..
국민을 섬기려하지 않고 군림하려든다면 주인이 밥상에서 흘린 밥풀조차 주어지지 않는 법입니다. D-17박근혜는 박근혜로 평가해야 한다.
그가 박통과 육영수여사로 겹쳐져 노인과 아낙들에게 다가가는 것을 경계해야한다. D-18 우리는 이번에는
대통령이 제대로 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줄 생각이다. 그런 연후에 다시 우리들이 심판하리라. D-19민주당의 고백
금번 탄핵을 위한 한민 공조는 민주당을 탄압한 것에 대한 보복의 성격으로 당리당략에 의한 공조였다
D-20 MBC토론 야 3당 대변인들 보시오
국민의 동의와 상관없는 정치행위라니...당신들이 누구 때문에 국회의원 하는데... D-21바보라구?
세월 가는 줄 모르고 세상 변하는 줄 모르는 그대들이 바로 바보인게야.. D-22 불륜 관계라구요? "신당 사람들은 양아치"라더니 정말
양아치 눈에는 모든 것이 양아치로 보이나봅니다.복날이 다가옵니다
D-23대통령의 견제 세력이 있어야만 한다고?
이미 제거한 대통령의 견제 세력이 왜 필요한가?
D-243.12는 국민과 상관없는 소수의 이기적인 쿠데타이다. 이것이 우리가
민주주의를 지키고자 나서는 이유이다.
D-25 2002월드컵 때 있었던 일!!
이탈리아가 한국에게 지면 그 시합이 무효냐? D-26 민주주의 만세라구?
그대들을 뽑아준 국민들이 흑사리 껍데기로 보이는가? D-27 국민들이 노무현이를 뽑은 바보들?
다시 당신들을 뽑는 바보짓은 그만하겠습니다 D-28 지각을 했다고 사표를 쓰라구?
격려하고 혹은 꾸짖을 것을 정적 제거의 기회로 삼은 당신들 D-29 젊은이들이 뭘 모른다?
어떤 여론 조사를 보더라도 모든 연령층에서 반대가 훨씬 더 많습니다 D-30 전부 노사모들 뿐?
노사모도 국민입니다. 국민 모두가 노사모라면 그것이 국민 모두의 의견입니다. D-31 국회가 탄핵 할 수도 있다. 그러나...
국민이 납득해야 할 것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