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꾸 꿈에 여자친구가 나오네요...

꿈을 이야기해보자면 대충 이런스토리임

우리동네에 갑자기 막 재난?같은게 난거임

그래서 막 온동네에 불이 붙어있는데

어떤여자가 막 울면서 저한테

막 자기 엄마가 집정리를 하다가 죽으셧다는거임

그래서 제가 그여자분을 안아주면서

괜찬아요 뭐 이런식으로 말을했음

그리고 갑자기 장면이 학교로 바뀜

그여자분은 어느새 내여자친구가 되있고

여자친구가 체육시간인데 

제가 스탠드에서 여자친구 체육하는거 보면서

하트를 막날리고 그래도 꿈에서라도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연출함

이때까진 좋음...

근데 갑자기 내 등뒤로

북한요원이 등장함 ㅡㅡ.....

나도 왠지모름 그냥나옴...

그러더니 뜬금없이 내가 여자친구를 살려달라고. 말함

죽이지말아달라고

하...뭐이딴 족보없는 꿈이 다있나...

여튼 그러다가 갑자기 다리가 차가워지더니

잠에서깸

엄마가 베란다문을 열음 ㅠㅠㅠㅠ

꿈에서라도 여친은 허락되지 않는것이었으뮤ㅠㅠ

아... 요즘 얼마나 외롭길레 ...

아 어떻게 마무리하는거지 이거;;

아..꿈에서도 안생겨요